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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벨지움(벨기에)

[벨지움/벨기에 여행4]유서깊은 겐트(헨트) 동네 구경하기/코렌막트 광장/그라슬라이/우체국/더치 극장/성 바보 광장/흐론텐막트/종탑

by Helen of Troy 2021. 5. 20.

Leie River/라이에 강 다리에서 본 헨트의 오래된 도시

 

 

 

 

 

코렌막트 광장/Korenmarkt Square

 

 

 

 

 

 

코렌막트 광장의 재미난 움직이는 간판

 

겐트 재즈 페스티발 행사를 광고하는 간판엔, 눈에 익은 아티스트들이 있었지만

우리가 방문한 시기와 맞지 않아서 아쉬웠다.

 

 

 

 

 

 

 

 

 

 

 

 

전 우체국이었던 이 건물은 현재는 고급 브랜드 가게들이 들어선 쇼핑몰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네오 고딕/네오 르네상스 건축 양식으로 1910년에 완성되었으며,

14세기부터 중부 유럽의 가장 중요한 도시였던 때의 찬란했던 위상을 재현해 주고 있다.

 

 

 

 

 

 

입구 위에는 벨지움, 플랜더스, 왈로니아 그리고 벨지움 콩고를 찬양하는 심벌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벨지움의 모든 지역과 주요 도시의 문장/coat of arms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설치된 흉상들은 국제 우편 조합에 가입한 모든 멤버 국가들의 리더들이다.

당시는 국제적인 경제와 무역은 편지와 문서로 가능했기에, 아주 권위 있고 중요한 자격이 되었다.

 

 

 

 

 

 

 

 

 

 

 

 

 

 

 

코렌막트 시장은 겐트/헨트의 전성 시기였던 13-16세기의 모습이 남은 대표적인 장소이다.

모직 산업으로 부유해진 겐트의 인구는 6만 5천 명으로, 유럽에서 파리 다음으로 큰 도시였다.

 

 

 

 

 

이 광장에는 네덜란드와 벨지움의 플란더스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gable/박공이 아름다운 건물들이 죽 들어서 있다.

 

 

 

 

 

 

 

 

 

 

 

 

 

 

쇼핑 몰 앞에 빽빽하게 세워진 수많은 자전거들

 

 

 

 

 

 

 

 

 

 

광장 남동쪽에 위치한 성 니콜라스 성당

이 성당은 겐트에 경제적인 붐을 일으켰던 13세기에 건축되었으며,

선원들의 수호성인인 니콜라스 성인에게 헌정되었다.

 

 

 

 

 

 

 

 

 

 

 

전형적인 Sheldt Gothic/셀트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이 성당 구경은 다음 편에...

 

 

 

 

 

 

다양하고 특이한 박공이 있는 오래된 건물 1층은 대부분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다.

 

 

 

 

 

 

오래된 겐트 중심을 돌아다니는 앙증맞은 무료 버스

 

 

 

 

 

 

1652년에 지어진 오래되고 특이한 건물

 

 

 

 

 

1600년대에 지어진 건물들

 

 

 

 

 

광장 북쪽으로 이동하면 Groentenmarkt/흐론텐막트 시장 광장으로 이어진다.

 

 

 

 

 

 

오랜만에 본 전차길과 그 위의 전선이 왠지 정겹게 보인다.

 

 

 

 

 

 

 

 

 

 

 

 

흐론튼막트 광장에 위치한 Great Butchers' Hall/대 정육점 건물

 

후기 중세기 풍의 이 건물은 1407년에서 1419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건물의 디자인은 힐리스 데 투테레/Gillis de Zuttere가 맡았다.

당시 고기의 신선도와 위생과 청결도를 보장하기 위해서

도시가 지정한 곳에서만 고기를 팔았다.

 

 

 

 

 

 

고기 와 더불어 이 곳에서는 라이에 강 가를 따라서 기다랗게 생긴 이 건물은 한쪽은

중세에 라이에 강을 통해서 신선한 생선들이 시장 안으로 들여와서 수산물을 취급하기도 했다.

 

그리고 겐트의 정육점 종사자들은 15세기 중반에 

이 건물에 그들의 채플을 지었으며,

1448년에 아름다운 벽화가 제작되었다.

이 벽화에는 아기 예수의 탄생과 버건디의 필립 왕과 아내 이자벨라

그리고 그들의 아들 찰스가 묘사되었다.

 

 

 

 

 

 

광장 안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두 여성이 걸어오더니,

마침 광장 가운데에서 한 거리의 악사가 연주하는 색소폰 음악에 맞추어서 춤을 추자,

 

 

 

 

 

 

한 젊은 커플도 덩달아서 그들만의 스타일의 춤으로 신나게 춤을 추고,

 

 

 

 

 

 

또다시 두 커플이 추가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다 함께 합동으로 춤을 추면서

광장 주위에 앉아 있는 청중들에게 즉흥적인 공연을 선사해 주었다.

 

 

 

 

 

 

 

 

 

 

 

 

 

 

 

 

 

 

성 바보 성당 쪽으로 가면 Belfry/종탑이 보인다.

이 종탑은 14세기에 헨트의 상류층의 중요한 가죽 문서를 보관하기 위해서 지어졌다.

 

 

 

 

 

성 바보 성당 광장에 위치한

네덜란드 극장(Dutch Theater/Koninklijke Nederlandse Schouwburg)

 

 

 

 

 

 

성 바보 광장은 1800-1900대에 벨지움의 더치/네덜란드어를 쓰는 사람들과

불어를 쓰는 사람들과의 발생한 분쟁의 상징이었다.

당시 벨지움의 북서쪽은 네덜란드어를 쓰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지만,

불어 사용자들이 이 지역을 지배하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 1899년에 완공된 이 더치/네덜란드 극장은

도시의 더치 사용자 시민들에게 더치로 공연되는 연극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성 바보 성당 광장 앞에 선 헬렌...

 

 

 

 

 

성 바보 성당 뒤 모습

 

 

 

 

 

라이에 강가에 편하게 담소를 즐기는 사람들

 

 

 

 

 

강의 동쪽 산책길

 

 

 

 

 

반대편에 위치한 크란라이/Kraanlei 와 성 마이클 다리

 

 

 

 

성 마이클 다리

 

 

 

 

 

그 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겐트/헨트 도시의 모습

 

 

 

 

 

 

 

 

 

 

 

 

성 니콜라스 성당, 종탑이 보이는 다리의 동쪽 모습

 

 

 

 

 

 

Leie River 동쪽에 위치한 그라슬라이/Graslei

 

 

 

 

 

 

Guild House of the Free Skippers/자유 선장들의 길드 하우스 건물(제일 왼편 건물)

 

이 길드에 소속된 멤버들이 플레미쉬의 수로 이용을 독점을 하게 되면서

길드 자체가 아주 부유해졌는데,

그 결과가 바로 1530년에 지어진 이 건물에 드러난다.

 

 

 

 

 

 

The Grain Weighers' House/곡물 계량자들의 하우스(가운데 건물)

 

곡물 계랑자들은 곡물들이 배에서 하역할 때나 저장할 때에 

정확한 무게를 측정하는 역할을 담당했는데,

이는 세금을 징수할 때에도 사용되었다.

이들은 12-13세기에 지어진 이 건물을 1540년에 구입했다.

1698년에 대대적인 증축공사를 거친 이 건물은

경사가 가파른 박공이 특이하며, 바로크 스타일로 꾸며졌다.

 

 

 

The Grain Store or 'Spijker'/곡물 저장고(왼편 건물)

 

중세기에 겐트 인구가 폭발하면서 곡물의 확보가 가장 큰 문제였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 당국은 곡물을 비축할 수 있는 권한을 따 내면서

겐트로 들어오는 모든 곡물의 1/4이 2주 동안 이 곳에서 하역하고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12세기 후반에 투르날 석회암으로 이 건물이 지어져서 

곡물 저장고로 사용되다가, 1896년 2월 25-26일에 화재가 발생해서 

건물 앞 파사드를 제외하고 전소되고 말았다.

1897년에 도시가 이 중요한 빌딩을 사들여서 복원 작업을 시작해서

1902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전처럼 복구되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