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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여행16]게티 박물관 10편/렘브란트 & 측근 화가의 17세기 작품 감상 & 엔소르/옥상 정원의 조각 작품

by Helen of Troy 2024. 9. 7.

 

 

Portrait of Marten Looten/마르튼 로튼의 초상화

1632;  Oil on panel

 

Rembrandt Harmensz. van Rijn/렘브란트

Dutch, Leiden 1606 - Amsterdam 1669

 

이 초상화 작품의 주인공은 암스테르담의 거상이자 재력가인

마르튼 로텐(1585-1649)이며,

젊은 나이에 이미 화가로 명성을 얻은 렘브란트에게

억제되었지만 강한 느낌의 구도의 분위기로 제작된

이 작품은 그에게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가져다 주었다.

 

주인공에 비추인 밝은 빛은 

보수적인 메노나이트 신도들이 입는 검은 옷과

그의 넓고 하얀 칼라의 대조를 보인다.

로튼은 마치 편지를 읽다가 잠시 멈추고 

마치 말을 말을 거는 듯 입술이 약간 열린 채  

관객들을 응시하고 있다.

이 작품은 폴 게티가 1938년에 구입한 것을

1953년 LA 카운티 박물관에 기증했다.

 

 

Portrait of Marten Looten/마르튼 로튼의 초상화

Rembrandt Harmensz. van Rijn/렘브란트

 

 

 

 

   REMBRANDT and HIS CIRCLE: 1600-1700   

렘브란트와 그의 측근의 작품 전시방

(2021년 11월 23일)

 

코로나 사태로 꼼짝 못하다가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어서

박물관 방문 인원도 많이 제한되었고,

모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조심스럽게 관람했던 때였다.

 

 

Ahimelech Giving the Sword of Goliath to David

데이빗에게 골리앗의 검을 선사하는 아히멜렉

1680년대;  Oil on canvas

 

Aert de Gelder/아르트 데 헬더

Dutch, Dordrecht 1645-Dordrecht 1727

 

이 작품에서 구약 성서에 등장하는 

아히멜렉 제사장이 결투에서 진 골리앗의 칼을

데이비드에게 건네주고 있다.

데이비드와 골리앗의 스토리는

당시 네덜란드가 거대하고 강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하기 위해서 항거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겔더의 작품 속 인물은 실제 크기의 상체만 그려져서

절제된 팔레트로 얼굴의 감정이 잘 드러나는데

이는 렘브란트의 후기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Ahimelech Giving the Sword of Goliath to David

데이빗에게 골리앗의 검을 선사하는 아히멜렉

1680년대;  Oil on canvas

 

 

 

 

Prince Charles Louis of the Palatinate

with His Tutor Wolrad von Plessen in Historical Dress

찰스 루이스 팔라틴 왕자와

전통적인 복장을 한 그의 선생 볼라트

1631;  Oil on canvas

 

Jan Lievens/얀 리벤스

Dutch, 1607-1674

 

찰스 루이스(1617-1680)는 어렸을 때에 네덜란드에서

유배생활을 하다가 1629년에 팔라틴 백작영토의 지배하던

형이 1629년이 죽으면서 그의 상속자가 되었다.

이 작품에서 리벤스는 틴에이저 왕자와 그의 가정교사를

마치 알렉산더 대왕이 아리스톨레스에게

엄한 교육을 받은 모습처럼 돋보이게 그렸다.

왕자가 입은 화려하고 영롱한 노란 가운은 

화가의 재능을 잘 보여준다.

 

Prince Charles Louis of the Palatinate

with His Tutor Wolrad von Plessen in Historical Dress

찰스 루이스 팔라틴 왕자와

전통적인 복장을 한 그의 선생 볼라트

1631;  Oil on canvas

 

 

 

Saint Bartholomew/성 바르톨로메오

1661;  oil on canvas

 

Rembrandt Harmensz. van Rijn/렘브란트

Dutch, Leiden 1606 - Amsterdam 1669

 

렘브란트는 아시아 지역에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예수의 사도 바르톨로메오 성인을 1660년대 풍으로

어두운 분위기로 이 작품을 그렸다.

왼편에 보이는 짧은 칼은 

바르톨로메오 성인이 피부를 벗기는 방식으로

순교한 것을 보여주며,

아울러 주인공이 성 바르톨로메오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 작품은 생동감있는 붓터치로 두꺼운 덧바른 방식

(impasto)으로 그려졌는데,

이는 렘브란트 후기의 작품에서 흔히 사용되었다.

 

Saint Bartholomew/성 바르톨로메오

1661;  oil on canvas

Rembrandt Harmensz. van Rijn/렘브란트

 

 

 

 

Rembrandt Laughing/웃고 있는 렘브란트

about 1628;  Oil on canvas

 

Rembrandt Harmensz. van Rijn/렘브란트

Dutch, Leiden 1606 - Amsterdam 1669

 

군인의 복장을 하고 등을 뒤로 젖히고 

관객들의 시선을 쓰는 젊은 남성은 마치

우리와 함께 웃고 있는 듯 하다.

 

주인공은 넓은 코,  아치 모양의 눈썹, 검은 눈동자는

렘브란트가 자화상에 그린 모습을 띄고 있는데,

주름이 밸 정도로 활짝 웃고 있다.

렘브란트는 1620년대 후반에 거울의 도움을 빌어서

작은 캔버스에 다양한 감정의 얼굴을 한

초상화 스케치를 다수 그렸다.

라이든에서 제작된 이 그림 속의 렘브란트는

지극히 개인적이기도 하고 인간의 보편적인

환한 웃음을 잘 묘사하고 있다.

 

Rembrandt Laughing/웃고 있는 렘브란트

about 1628;  Oil on canvas

Rembrandt Harmensz. van Rijn/렘브란트

 

 

 

 

The Banquet of Ahasuerus/아하수에루스의 만찬

1680s;  oil on canvas

Aert de Gelder/아르트 데 헬더

 

데 헬더는 그의 스승인 렘브란트처럼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을 주제로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이 작품은 구약의 에스터 기에 기술된 내용으로,

연회에서 술에 취한 페르시아의 아하수에루스 왕이

자신의 아내의 아름다움을 지인들에게 자랑하고자

그의 내시에게 아름다운 바쉬티 여왕을

 호출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불복하자, 화가 난 아하수에스로스 왕은

그녀를 영원히 먼 곳에 감금하게 되면서

종국에는 유대인 출신 에스터가 여왕이 된 

이야기가 이 작품의 배경이다.

 

 

 

An Old Man in Military Costume

군인 복장을 한 노인

about 1630-1; oil on panel

 

Rembrandt Harmensz. van Rijn/렘브란트

Dutch, Leiden 1606 - Amsterdam 1669

 

라이덴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면서 렘브란트는 

특별하고 눈에 띄는 의상을 입은

나이든 남성이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그린 스케치 작품을

많이 제작하면서, '트로니/tronies' 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아마도 그는 라이든의 야외 시장/마켓에서 팔기 위해서 

이런 작품을 그린 것으로 보인다.

렘브란트는 이 시기에 트로니 작품의 모델로 자주 사용한

나이든 주인공은 몸을 관객쪽으로 돌려서

마치 무엇인가를 집중해서 듣고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An Old Man in Military Costume

군인 복장을 한 노인

about 1630-1; oil on panel

Rembrandt Harmensz. van Rijn/렘브란트

 

 

 

 

Daniel and Cyrus before the Idol Bel

우상 앞의 다니엘과 사이러스(키루스)왕

1633;  oil on panel

 

Rembrandt Harmensz. van Rijn/렘브란트

Dutch, Leiden 1606 - Amsterdam 1669

 

이 작품은 렘브란트가 구약의 외경인

다니엘서에 나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페르시아의 막강한 파워를 가진 키루스(사이러스) 대왕이

그의 유태인 출신 조언자 다니엘에게

그들이 숭배하는 벨 신을 섬기지 않는지 캐묻자,

다니엘은 자신은 살아있는 신을 믿지

우상을 믿지않는다고 답을 한다.

그러자 왕은 벨은 매일 밤마다 봉헌한 음식과 

술을 들기에 살아있다고 반박한다.

다니엘은 청동상은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하자

키루스왕은 격노하게 되고,

뒤에 걱정스러운 표정을 한 제사장의 얼굴로 미루어서

다니엘이 그들의 술수에 넘어간 것을 말 해 준다.

작품 속의 빛은 이 두 인물의 극적인 만남을 부각시키며,

왕의 화려한 모습과 다니엘의 겸손한 모습은 큰 대조를 보인다.

 

 

 

 

The Abduction of Europa/유로파의 납치

1632; oil on panel

 

Rembrandt Harmensz. van Rijn/렘브란트

Dutch, Leiden 1606 - Amsterdam 1669

 

올림푸스의 신들의 왕인 쥬피터/제우스는 

두로/Tyre의 에우로파 공주의 미모에 반해서

그녀를 유혹하기 위해서 하얀 숫소로 변해서 접근한다.

이에 속은 에우로파는 숫소에 올라타자

바다를 건너 먼 대륙으로 그녀를 납치해서 달아났다.

(지금의 유럽이 그녀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이 작품은 렘브란트가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직후에 그린 것으로

스토리 텔링에 능한 그가

거대한 암스테르담 시청의 격에 맞는 작품을 그렸다.

 

The Abduction of Europa/유로파의 납치

1632; oil on panel

 

Rembrandt Harmensz. van Rijn/렘브란트

Dutch, Leiden 1606 - Amsterdam 1669

 

 

 

 

Solon before Croesus/크로이소스왕 앞에 선 솔론

circa 1650-2; oil on panel

 

Nikolaus Knüpfer/니콜라우스 크늅퍼

Dutch, 1603 - 1655

 

이 그림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장면으로

부유한 리디아의 크로이소스 왕이

현자 솔론에세 자신보다 더 행복한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지 질문을 하자,

솔론은 평범한 사람들이 왕보다도 

더 행복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그림은 마치 연극 무대처럼 세팅을 했는데,

이는 크늅퍼가 네덜란드의 당대의 연극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보여주고,

감정이 풍부한 표정과 제스추어, 브라운 톤 그리고

극적인 조명은 렘브란트의 영향이 잘 드러난다.

 

Solon before Croesus/크로이소스왕 앞에 선 솔론

circa 1650-2; oil on panel

Nikolaus Knüpfer/니콜라우스 크늅퍼

 

 

 

 

Astronomer by Candlelight/촛불 아래의  천문학자

Late 1650s; oil on panel

 

Gerrit Dou/헤리트 도우

Dutch, 1613-1675

 

이 작품 속의 한 천문학자는 어두운 촛불 아래에서

지구본에서 두 지점의 거리를 열심히 측정하고 있다.

그리고 작품 속에 묘사된 촛불과 모래 시계는 

전통적으로 삶의 짧음과 덧없음을 상징하며,

천문학자는 무한함을 밝히고자 하는 인간의 허영심을 암시한다.

 

도우는 렘브란트의 첫 수제자로 후에 라이든에서 

설립된 fijnchilders 미술 그룹의 리더로 활동했다.

 

Astronomer by Candlelight/촛불 아래의  천문학자

Late 1650s; oil on panel

 

Gerrit Dou/헤리트 도우

Dutch, 1613-1675

 

 

 

 

The Resurrection/부활

1612, oil on panel

 

Pieter Lastman/피터 라스트만

Dutch, Amsterdam 1583-Amsterdam 1633

 

라스트만은 17세기 초기의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촉망받는 역사를 테마로 그린 화가였다.

암스테르담에서 로마로 이주한 그는 

역동적인 구도와 역사적인 이야기가 담긴 그림을 배워서

그의 제자인 렘브란트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작품은 화가가 이탈리아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얼마 후

그린 것으로 빛을 사용해서 극적인 장면을 구사하는

카라바지오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

 

 

 

 

The Annunciation/성 수태고지

c. 1660-65, oil on panel

 

Godfried Schalcken/곳프리드 샬켄

Dutch, 1643-1706

 

그림은 신약에 가브리엘 대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알려주는 장면을 그렸다.

아주 개인적으로 이 대단한 사건을 해석한 샬켄은

마리아를 성서 당대의 옷이 아니라 17세기 옷을 입고 있으며,

심지어 가브리엘 대천사는 날개가 없는 모습으로 그렸다.

 

The Annunciation/성 수태고지

c. 1660-65, oil on panel

 

Godfried Schalcken/곳프리드 샬켄

Dutch, 1643-1706

 

 

 

A Young Scholar and His Tutor/어린 제자와 선생님

c. 1629-30; oil on canvas

 

Workshop of Rembrandt/렘브란트의 제자

 

이 그림은 렘브란트의 한 수제자가 렘브란트의 지도아래 그렸다.

X레이 검사 결과, 페인트 아래에 렘브란트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힘찬 붓 터치가 볼였지만,

작품 속의 소년과 선생님은 그의 제자가 완성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Three Brushstrokes/세 번의 붓놀림

1984, Painted aluminum

 

Roy Lichtenstein/로이 리히텐슈타인

American, 1923-1997

 

 

 

아래층 로비에 전시된 한 작품

 

 

 

 

 

 

Saint Jerome/성 제롬(히로니무스)

1615-20, oil on canvas

 

Nicolas Regnier/니콜라스 레니에르

Flemish, Maubeuge 1591-Venice 1667

 

이 작품 속의 성 제롬은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활력이 넘치는 인물로 표현되었다.

신학학자로 라틴어, 그리스어 그리고 히브리어에 능통한

신학자인 성 제롬은 새로운 라틴어 성경을 완성한 

대단한 인물이었다.

 

레니에르는 성경 편집 작업에 몰두한 그를

높은 지성과 강한 신체의 인물로 묘사했다.

그의 이마의 주름, 잉크병을 잡은 강인한 손,

앞 쪽의 둘둘 말린 서류들과 접힌 편지는

그의 작업에 대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의 이 대단한 작업을 인식하게 한다.

 

그리고 작품속의 십자가와 두개골은 

신앙과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죽음을 상기 시킨다.

 

 

 

 

Clorinda Rescuing Sofronia and Olindo

소프로니아와 올린도를 구출하는 클로린다

 

Mattia Preti/마티아 프레티

Italian, Calabria 1613-Valletta, Malta, 1699

 

이 그림은 16세기에 큰 인기를 모은

타쏘/Torquato Tasso가 제 1회 십자군 원정을 다룬 서사시 책,

'Jerusalem Delivered(1580) 속에

등장하는 장면을 묘사한 작품이다.

 

먹구름이 낀 하늘을 배경에

깃털로 꾸며진 헬멧을 쓰고 말을 탄

페르시아 출신 처녀 전사 클로린다가

막 화형에 처해질 두 연인 소프로니아와 올린도를

구출하기 위해 도착한 모습을 담고 있다.

작품 속의 역동적인 모습의 인물들은

현실주의와 드라마적인 스타일로 그려졌다.

 

 

 

 

Christ's Entry into Brussels in 1889

1889년에 브럿셀에 입성한 재림한 그리스도

1888-1890s; oil on canvas

 

James Ensor/제임스 엔소르

Belgian, Ostend 1860-Ostend 1949

 

그의 두터운 붓터치, 서로 충동하는 원색, 카리칼추어 기법으로

기성 미술계를 조롱하는 듯한 작품들을 즐겨 그린 엔소르는

이 작품에서 재림한 그리스도가 브럿셀에 나타나면

시민들이 어떻게 반응할 지를 상상하면서 그렸다.

 

Christ's Entry into Brussels in 1889

1889년에 브럿셀에 입성한 재림한 그리스도

1888-1890s; oil on canvas

 

James Ensor/제임스 엔소르

Belgian, Ostend 1860-Ostend 1949

 

넓은 대로에 모인 시민들은

당나귀를 타고 나타난 그리스도는 거들떠 보지않고

대신 광대처럼 묘사된 교회, 군대와

부르조아를 대표하는 이들을

쫓아가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Christ's Entry into Brussels in 1889

1889년에 브럿셀에 입성한 재림한 그리스도

1888-1890s; oil on canvas

 

James Ensor/제임스 엔소르

Belgian, Ostend 1860-Ostend 1949

 

그림 속에 나오는 다수의 배너들은 

정치적인 시위와 종교적과 세속적인 행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슬로건들이 적혀있다.

 

Christ's Entry into Brussels in 1889

1889년에 브럿셀에 입성한 재림한 그리스도

1888-1890s; oil on canvas

 

지극한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진 엔소르는

그리스도를 핍박받는 혁신주의자로 여겼으며,

'독단적인 팡파레는 언제나 성공한다'라는 의미가 담긴

"Fanfares Doctrinaires/Toujous Reussi" 

그림 속에 플라카드에 쓰여진 슬로건을 통해서

엔소르는 지성과 상식이 결여된 군중들의 심리와

거리를 두고 싶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했다.

 

Christ's Entry into Brussels in 1889

1889년에 브럿셀에 입성한 재림한 그리스도

1888-1890s; oil on canvas

 

 

 

Christ's Entry into Brussels in 1889

1889년에 브럿셀에 입성한 재림한 그리스도

1888-1890s; oil on canvas

 

Christ's Entry into Brussels in 1889

1889년에 브럿셀에 입성한 재림한 그리스도

1888-1890s; oil on canvas



 

 

Elijah Receiving Bread from the Widow of Zarephath

사르밧의 미망인으로부터 빵을 건네 받는 엘리야 예언자

1621-24, oil on canvas

 

Giovanni Lanfranco/죠반니 란프랑코

Italian, Parma 1582-Rome 1647

 

구약 성서에 사르밧의 미망인이

기적같이 자동적으로 증가하는 곡식으로 만든 빵을

굶주림에 찬 엘리야 예언자에게 건내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는 신약 성서의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나누어 준

빵/영성체를 예시하고 있다.

 

 

 

게티 박물관 옥상

 

 

게티 박물관 옥상에서 보이는 LA 풍광1

 

 

시내쪽의 LA 풍광

 

 

풍광3

 

 

게티 박물관 옥상

 

 

 

 

 

 

 

 

Angel of the Citadel

Designed 1948; cast in bronze 1950

 

Marino Marini/마리노 마리니

Italian, 1901-1980

 

 

 

 

 

 

 

 

 

Night/밤

1952-54, Copper

 

Saul Baizerman/솔 바이저만

American, born Rissia, 1889-1957

 

 

 

 

 

 

Seated Cardinal/앉은 추기경

1975-77, Bronze

 

Giacomo Manzu/쟈코모 만주

Italian, 1908-1991

 

 

 

 

 

 

 

 

 

 

 

 

 

 

11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