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 생일상 야채 음식: 감자/당근/칼리플라워 오븐구이
감자/당근/칼리플라워 오븐구이
그릇에, 올리브 오일 1/3컵에, 다진 마늘, 오레가노, 바질, 파프리카,
후춧가루와 소금을 넣고 잘 저어준다.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서 파마슨 치즈가루를 추가해서...
모든 재료의 맛이 제대로 잘 어우러지게 최소한 30분간 둔다.
감자, 당근 그리고 칼리플라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위에 준비한 양념 오일을 넣고 잘 버무려준다.
쿠키판에 은박지를 깐 후 채소가 붙지 않게
오일을 한 수저 정도 넣고 손으로 골고루 펴 준 후,
야채들이 겹치지 않게 판에 깐다.
화씨 425도에 예열된 오븐에 넣고,
약 25-30분간 구워면 바삭바삭하고 치즈맛이 나는
맛난 감자/당근/칼리플라워 오븐구이가 완성된다.
아페타이저: 시금치 딥
3주 전 남편 생일에 오랜만에 만든 시금치 딥이 맛이 있었던지
자신의 생일에도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해서
500 ml 용기 4개를 채울 정도로 넉넉하게 만들었다.
레시피는 아래 참조
https://nh-kim12.tistory.com/17202600
올해 남편 생일에 만든 시금치 딥/Spinach Dip
아페타이저로 만든 시금치 딥/Spinach Dip 지난 주말에 남편 생일이 돌아와서 늘 해 오던 대로 본인이 원하는 음식 세 가지와 생일 케이크를 주문받아서 생일상을 준비했다. 토요일 저녁엔 미역국
nh-kim12.tistory.com
티라미수 케이크
생일상에 빼 놓을 수 없는 케이크는
올해 처음으로 생일을 맞은 주인공인 막내의
최애 케이크인 티라미수를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나의 손을 많이 덜어주었다.
커피, 초콜렛, 우유, 달걀과 칼루아 술의 맛이
환상적으로 조합된 티라미수 케이크는
언제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
보기만 해도 입에 살살 녹는 티라미수
라테나 에스프레소 커피와 함께라면 그냥 행복 그 자체...
레시피는 아래 참조
https://nh-kim12.tistory.com/17202203
36년만에 새로 장만한 믹서로 만든 티라미수 케이크/Tiramisu Cake
부드럽고 달콤하며 입에 사르르 녹는 티라미수 케이크 결혼 초에 사들였던 이런저런 가전제품들이 그동안 열심히 제 구실을 다 하다가 2년 전부터 하나씩 은퇴 선언을 하기 시작해서, 가족처럼
nh-kim12.tistory.com
마침 토론토에 갈 일이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한 큰 딸은 facetime으로 함께...
자신이 직접 만든 생일 케이크와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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