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토요일에 열린
에드먼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큰 딸과 함께 다녀왔다.
공연 시작 전 인사말을 하는 오케스트라 단장
1부 공연이 끝나고 청중들에게 인사하는 오케스트라 단원
2부 공연은 유명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 장조 작품이 무대에 올려졌다.
솔로는 ESO의 콘서트 마스터인 로버트 우치다 씨가 열연을 펼쳤다.
가을에 걸맞고
개인적으로 바이올린 협주곡 중 제일 좋아하는 이 작품을
힐러리 한의 연주로 감상해 보세요.
Johannes Brahms:
Violinkonzert ∙
I. Allegro non troppo 00:40 ∙
II. Adagio 24:10 ∙
III. Allegro giocoso, ma non troppo vivace 32:16 ∙
hr-Sinfonieorchester (Frankfurt Radio Symphony Orchestra) ∙
Hilary Hahn, Violine ∙
Paavo Järvi, Dirigent ∙
Alte Oper Frankfurt, 21. März 2014 ∙
'Cherished Music > 나누고 싶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연주회/Rachmaninoff Piano Concerto #3 (4) | 2024.10.11 |
---|---|
250년만에 발견된 모짜르트의 새 작품을 듣다!/Ganz kleine Nachtmusik (14) | 2024.09.29 |
타냐 프로하츠카를 추모하는 뜻깊은 첼로 & 바이올린 연주회 (8) | 2024.02.23 |
잘 가요, 고든 라이트풋~/Farewell, Gordon Lightfoot (8) | 2023.05.03 |
콜린 캠블 재즈 콘서트/Colin Campbell Quartet Jazz Concert (10) | 2023.03.20 |
첼리스트 요요마가 평화를 위해서 연주한 감동적인 앙코르 곡 (17) | 202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