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토요일에 열린
에드먼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큰 딸과 함께 다녀왔다.
공연 시작 전 인사말을 하는 오케스트라 단장
1부 공연이 끝나고 청중들에게 인사하는 오케스트라 단원
2부 공연은 유명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 장조 작품이 무대에 올려졌다.
솔로는 ESO의 콘서트 마스터인 로버트 우치다 씨가 열연을 펼쳤다.
가을에 걸맞고
개인적으로 바이올린 협주곡 중 제일 좋아하는 이 작품을
힐러리 한의 연주로 감상해 보세요.
Johannes Brahms:
Violinkonzert ∙
I. Allegro non troppo 00:40 ∙
II. Adagio 24:10 ∙
III. Allegro giocoso, ma non troppo vivace 32:16 ∙
hr-Sinfonieorchester (Frankfurt Radio Symphony Orchestra) ∙
Hilary Hahn, Violine ∙
Paavo Järvi, Dirigent ∙
Alte Oper Frankfurt, 21. März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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