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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About me...Helen/바늘과 실과 함께115

손 뜨게질로 만들어 본 레이스 쇼울.... 왼쪽에 보이는 실을 소재로 위에 보이는 쇼울을 만들어 보았다. 무채색에 골드와 실버 톤이 섞여 있어서 비교적 아무 색깔의 옷을 바쳐 입어도 좋은데 특히 검정, 회색, 갈색의 파티 드레스 정장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싫다는 막내에게 억지로 옷걸이를 시켰더니 달랑 한장만 찍게 허락을 해서 할 수 없.. 2009. 11. 20.
알록달록한 털실, 털실, 털실로 뜨게질..... 안 그래도 겨울이 길고 추운 이 도시에 올해는 2-3주 앞 당겨서 거센 바람까지 몰고 온 눈까지 일찍 와서 더 길어진 겨울을 나려면 나름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감당이 안 될 때가 많다. 긴 겨울을 길다고 투정을 하기 보다는 이왕 추워서 밖으로 자유롭게 나댕기지는 못해도 집 안에서 독서.. 2009. 10. 26.
6월에 뜨게질로 만들어 본 정장용 쇼울... 인터넷을 통해서 주문한 털실이 한달 전에 집에 배달 되었습니다. 이번에 배달 된 털실은 이태리에서 제작된 실크소재로 화려한 색상과 보드라운 촉감 그리고 glitter(반짝거림)도 섞여 있어서 파티 드레스에 두르면 좋을 듯한 쇼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달 된 실들... 바로 위에 보이는 .. 2009. 6. 25.
순전히 비 때문에 뜨게질로 하루를... 지난주에 그렇게 좋던 날씨가 이번주에는 완전히 "꽝"이다. 바람도 거세고 불고, 주룩주룩 비만 오는 게 아니고 우박까지 쏟아지니..... 날씨 탓을 하면서 궁시렁거리다가 마침 대학교 1학년을 무사히 마친 아들 녀석의 선생님들께 드릴 선물을 한달 전에 시작했다가 바쁜 일정으로 뒷전에.. 2009. 5. 14.
손 뜨게질로 이쁜 아기 이불 만들었어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임산부가 임신 7-8 개월쯤에 가까운 친지나 식구들이 한번 이상의 baby shower파티를 열어 줍니다. 이 파티는 해산을 하기 전에 초대된 사람들이 아기에게 필요한 아기 용품, 옷, 책, 장난감 등을 선물로 준비해 가서 함께 모여서 즐거운 파티와 식사를 함께 하는 행사.. 2009. 3. 22.
뜨게질로 화려한 변신을 한 털실 작년 일년내내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쉬엄쉬엄 털실을 쪼물락거리면서 만든 40여개의 스카프와 cape 그리고 60여개의 행주와 냄비 깔개를 작년 크리스마스와 새해 선물로 가까운 친지나 가족에게 홀가분하게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항상 털실로 그득하게 찬 바구니들이 거의 바닥이 나면.. 2009. 3. 4.
[뜨게질]맘에 드는 털실 색상이 있나요? 우리동네는 위도가 무척 높다. Y 따라서 겨울이 유난히 길고 추워서 긴 겨울을 재미있게 잘 나려면 몇가지 취미생활을 하면서 보내야지 덜 지루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집안에 있는 넓은 창과 sky window에 보이는 풍경이 시베리아 벌판과 별반 다를 것이 없을때는 뜨뜻하게 벽난로를 피워 .. 2009. 2. 23.
행운의 세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우리아들 Jeffrey 의 생일은 4월 15일입니다. 그래서 따뜻한 헬렌표 목도리의 행운은 날짜를 정확히 맞추신 redfox님, stellar님, 그리고 좀 비켜갔지만 이쁜레아님께로 돌아갔습니다. 이 세분들은 답글에다 비공개로 주소를 알려주시고 밑에서 맘에 드는 털실을 골라주세요. 그리고 참가한 모든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순면으로 짠 이쁘고 실용적인 행주를 미리 보내 드리겠습니다. 주소를 비공개로 올려주시면 제가 참고로 한 다음에 삭제를 하겠습니다. 참가해주신 모든 블로그 친구님들.. 감사합니다. 특별히 승혜양을 위해서 판초도 시간 나는대로 만들 계획이니 우체통님 아셨죠? Merry Christmas to all of you!! (In two months advance.... 이건 redf.. 2008. 10. 26.
뜨게질로 만든 아기 판초 그리고 행운의 주인공은 ?? 밑에있는 글에서 보듯이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의 털실이 도착해서 짬짬히 목도리, 모자, 장갑, 행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질문의 답을 해주시면 그중 세분께 원하시는 실로 목도리나 숄을 만들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질문은, 우리 복덩이 아들 Jeffrey의 생일은 몇월 며칠일까.. 2008. 10. 23.
뜨게질을 하면서 슬슬 월동준비로... 찬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가는 요즘 그리고 겨울이 유난히 길고 추운 우리동네에서 독서외에 또 하기 좋은것은 뜨개질이다. 그래서 10월이 되면 털실 웹사이트를 전전하면서 평소에 가게에 가서 눈도장을 찍어놓은 털실들이 세일을 하는지 눈여겨 보다가 이것저것 맘에 드는 실들을 인터.. 2008.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