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Helen's Scrapbook308

서두르지 않는 삶.... Do not race through life. Take the time to not only smell the roses, but watch them open. Sharon McElroy 서두르지 말고 살아가세요. 장미꽃 향기를 맡지만 하지 말고. 꽃봉오리가 활짝 열리는 것도 천천히 지켜보면서 살기를. 2008. 9. 27.
9월 25일, 2008 주님은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도다.. 시편 103:8 Let us throw ourselves into the ocean of God's goodness, where every failing will be cancelled, and anxiety turned into love. St. Paul of the Cross, 18th century 우리 모두 하느님의 자비가 가득한 바다로 우리를 맡겨 봅시다. 모든 약점과 실패도 사라지고 모든 걱정과 불안이 사랑으로 변하.. 2008. 9. 27.
백년 후에.... One hundred years from now, it will not matter what my bank account was, how big my house was, or what kind of car I drove. But the world may be a little better, because I was important in the life of a child. Forest Witcraft 앞으로 백년이 지난 후에는 내가 저금 통장에 얼마나 돈이 있는지, 얼마나 큰 집에 살았는지, 얼마나 좋은 차를 몰고 다니는지는 .. 2008. 9. 26.
어떤 고통이라도....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방았는데 나쁜 것이라고 하여 어찌 거절할 수 있단 말이요? 욥기 2:10 Receive with equal contentment from God's hand, either consolations or sufferings, peace or distress, health or illness. Always be ready to do and to suffer anything that comes from God’s Providence. St Teresa Margaret, 18th century 주님이 .. 2008. 9. 26.
가을 오후에 기억해낸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오늘도 날씨가 아침부터 좋아서 기분까지 밝아진다.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학교가 파한 시간인 2시 반부터 저녁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밤 늦게까지 일을해서 빨리 준비해서 저녁을 먹으려면 미리미리 음식을 다 장만해 놓는다. 그래서 오늘의 저녁 메뉴인 grilled chicken(통닭)과 potato wedges(애들 메뉴)을 .. 2008. 9. 19.
가슴에 새겨두고 싶은 글... 여기서 한인 성당을 다니다 보면 본당 신부님이 휴가를 가시거나 아니면 회의를 참석하고 안 계시면 교구에서 외국 신부님께서 오셔서 대신 미사를 집전해 주시러 우리 성당에 오시곤 한다. 그러면 방문하시는 신부님께서 강론 내용을 미리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영어를 잘 이해 못하시는 신자들을 위.. 2008. 9. 8.
2008년 8월 26일 Tuesday, August 26 The purpose of life is not to be happy. The purpose of life is to matter, to be productive, to have it make some difference that you lived at all. ARTHUR H. PRINCE 7월에 비가 온 후 생긴 멋진 쌍무지개.. 2008. 8. 26.
참된 인생 이렇게 살자 (2008년 8월 22일) 참된 인생 이렇게 살자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 2008. 8. 23.
2008년 8월 21일에.... 아무래도 여름방학 기간동안은 일상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생활을 하다가 보면 몇가지 중요한 일들을 등한시 하기가 쉽다. 이제 애들도 개학을 곧 앞두고 있고, 남편과 나는 새학기 준비도 시작해야하고, 집을 자주 비운 탓에 급한 일들만 처리하고 시간이 걸려서 정리할 일들은 고스란히 남아있어.. 2008. 8. 22.
이제는 마음의 청소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주말에 계속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오늘 아침엔 해의 반대쪽을 바라보아도 눈이 부실정도로 산뜻하게 날이 맑고 개인날이라서 매일 하는 청소도 즐겁기까지 하다. 청소할 곳이 많기도 하고 full-time으로 쉬는날이 없이 일을 해서 나름대로 청소할 구역을 세군데로 나뉘어서 매일 돌아가면서 청소를 하곤.. 2008. 7. 8.
조금 모자란 듯 살고 싶어집니다. Give something, however small, to the one in need. For it is not small to one who as nothing. Neither is it small to God, if we have given what we could. ST. GREGORY NAZIANZEN Doctor of the Church, 4th century 어제부터 잡다한 생각들이 머리에 꼬리를 물고 꽉 차서 옆에 놓아둔 커피가 미지근 할 정도로 마시는 것도 잊어서 다시 커피를 만들어야 했.. 2008. 6. 19.
Meditation for May 25, 2008 canola field by the highway 2 in central Alberta (July, 2007) (아마도 한국의 유채꽃이랑 비슷하지 싶은데 canola는 몸에 좋은 기름이기도 하지만 animal feed로도 아주 질이 좋아서 우리동네에선 그 넓은 땅덩이에 7월/8월이면 이 canola 와 alfalfa 꽃으로 저렇게 노랗게 덮입니다) May 25, 2008 Reading 1 Dt 8:2-3, 14b-16a Moses said to th.. 2008. 5. 25.
May 15, 2008 - Today's quiet moment Canola Field in Saskatchewan Some days there won’t be a song in your heart. Sing anyway. 2008. 5. 15.
Today's Quiet Moment 오늘 활짝 핀 선인장 Wednesday, May 14 FEAST OF ST. MATTHIAS To wish to change the face of the Earth without first changing one’s heart (which o one can do of one’s own strength) is to undertake a work that is purely deconstructive. Perhaps indeed if omnipotent love did truly transform our hearts, the exterior work of reform would already be half done. 2008.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