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Helen's Family74

Hi from Orford Music Camp June 22,2008 Hi Mom, How are you doing? I'm doing pretty well. This weekend has been pretty fun. My friends and I took a long walk up Mont Orford, but not all the way up since it took a while to get to Mount Orford, let alone all the way up. Three of the friends who were in the group are siblings, and we made a short movie with them. It's very short and improvised. I guess it was funny - it's a.. 2008. 6. 24.
복덩이 아들에게 날라온 College Admission 우리 복덩이 아들이 오는 9월부터는 드디어 대학을 들어가나 봅니다. 만 2살때부터 아들이 태어난 Philadelphia 에 있는 그당시 미국 동부에서 알아주는 자폐아 특수학교에 다니기 시작해서 이 도시에 이사와서 집근처에 있는 두 딸애들도 다 같이 다니는 보통 국민학교에서 6학년까지 다녔습니다. 이 학교.. 2008. 6. 20.
New job and summer camp! Hello again, It's been about a month since I've been home. Life's been busy with working almost full-time at Safeway. I finished the driving lessons from AMA (Alberta Motor Association) and just practicing with my mom now. I still don't like driving very much, though. Since Safeway can't give me full time hours and going away for school is quite expensive, I got a second job t.. 2008. 6. 2.
Thomas.. 멋모르고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이 되가고 올린 글도 30개라고 옆에서 알려줍니다. 여러가지 카테고리마다 최소 하나의 글이 담겨 잇는데 유일하게 남편의 이야기과 록키의 이야기가 무안하게 하나도 없다는 사실도 같이 알려주구요. 로키산얘기는 워낙 사진도 많고 가 본데도 많아서 할 얘기는 많.. 2008. 5. 28.
막내의 Violin Recital 매년 5월과 6월 초에는 음악을 하는 사람은 참 바쁩니다. 우선 4월말부터 열리는 Kiwanis Festival.이라고 각시마다 악기별로 지역 콩쿨이 시작되어서 Provincil 그리고 National 콩쿨로 이이지는 것으로 시작해서 학기가 6월에 끝나서 그 전에 마무리 리사이틀이 많다. 거기다가 Royal Conservatory of Music 시험도 같이.. 2008. 5. 20.
복덩이 아들과 함께 간 인터뷰 올해 고3인 아들이 6월에 졸업을 하면 여름방학 후부터 다녀야 할 대학교들을 작년 12월부터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 마무리 심한 장애가 있어도 정부에서 다 받아주고 학교를 다니게 배려를 해 주지만 그 후에는 본인 알아서 찾아 다니면서 알아 봐야 하는 관계로 몇달동.. 2008. 5. 17.
시청에서 공연... 시청앞 분수.. Latvia 에서 Alberta 주로 이민 오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시청안에 넓은 공간에서 Laatvia 출신의 작곡가의 곡으로 기념공연이 있었습니다. 친구의 엄마가 그 단체의 회장이고 지휘자님도 대학 가기 전에 6년을 활동한 Edmonton Youth Orchestra 지휘자님이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2008. 5. 13.
복덩이 아들의 요즘 일상입니다. 얼마전에 아들녀석이 19살이 되었습니다. 이 긴 세월을 어떻게 감당해 왔는지 절로 한숨부터 나옵니다. 자폐아인 아들을 키우면서 참으로 힘든 세월이었지만 나를 좀 더 성숙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아들은 소중한 은총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만 6살이 되서 말을 하기 시작해서 .. 2008. 5. 10.
진땀나는 운전 연습 캐나다 동부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는 큰딸이 여름방학이 돼서 2주전에 집에 왔습니다. 집에서 볼땐 항상 어리기만하고 어수룩해서 4000km나 떨어진 몬트리올에서 혼자 공부하랴, 일주일에 10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랴 혼자 자취하느라 뭘 잘 챙겨먹을까로 보내면서 정말로 물가에 어린.. 2008. 5. 9.
Summer plans Hello everyone, I'm back home from my second year at McGill University in Montreal. It wasn't cool that it was snowing. Coming from 13-17 degrees in Montreal was quite disappointing. It was a pretty good year, but a lot busier than the last with more courses, practicing, part time job at the McGill bookstore, and some auditions for summer music camps. Although, I still had time to hang out with.. 2008. 5. 9.
Kiwanis Festival 2008 캐나다 각 도시에서 매년 4월과 5월이면 각 도시에서 열리는 Kiwanis Festival은 음악, speech, poetry reading, musicals등에 걸쳐서 열리는 일종의 무대예술 콩쿨인데 특히 올해는 100주년이라 예년보다 공연 행사가 더 많다. 매년 두딸과 가르치는 학생들이 출전해서 festival이 열리는 앞뒤로 한달간은 정신이 없이 .. 200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