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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게질 이야기115]알록달록 핑크의 앙증맞은 케이프 꼬마 숙녀를 위해서 만든 핑크 케이프 사용한 메인 털실은 폭신하면서도 보드러운 촉감의 'SUNDANCE'사의 "Shaggy Shimmer" 털실 5.5 mm 코바늘을 사용했다. 케이프의 가장자리와 방울과 끈에 사용한 털실은: 'Department 71' 사의 'Fanciful' 실 바늘: 6.5 mm 코바늘 두 털실 소재 모두 찬 물에 세탁기 사용 가능하고 평평한 곳에 널어서 건조시킨다. 이 케이프는 10년 전에 처음 만들었는데 받은 아가씨가 너무도 좋아해서 세 개를 더 만들었는데 크리스마켓에 내 놓을까 해서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다. 특별히 만드는 방법을 보고 하지 않고, 그저 눈대중으로 핑크 털실로 목 부분에 52코로 시작해서 양 쪽 끝과 가운데 부분에 코를 늘려 가면서 반 원 모양으로 케이프의 몸체를.. 2023. 11. 1.
[재미난 할로윈 영시200]Chansons Innocentes II by E. E. Cummings Chansons Innocentes II/천진난만한 노래 E. E. Cummings/E. E. 커밍스 hist whist little ghostthings tip-toe twinkle-toe little twitchy witches and tingling goblins hob-a-nob hob-a-nob little hoppy happy toad in tweeds tweeds little itchy mousies with scuttling eyes rustle and run and hidehidehide whisk whisk look out for the old woman with the wart on her nose what she’ll do to yer nobody knows for she knows.. 2023. 10. 31.
[이탈리아 피렌체14]두오모 대성당 박물관 4편/미켈란젤로의 피에타/도나텔로의 참회하는 막달레나 Sala della Maddalena/Hall of the Magdalene/막달레나 홀 (2023년 6월 7일) #8 전시홀(아래 그림) 8 - Sala della Maddalena/Hall of the Magdalene.막달레나 홀 9 - Cappella delle Reliquie/Chapel of the Relics/유골을 모신 채플 10 - Tribuna di Michelangelo/Michelangelo's Tribune/미켈란젤로의 강단 Saint Reparata with scenes of her life 성 레파라타 그리고 그녀의 생애를 담은 장면들 Early 15th century Florentine Painter/피렌체 출신 화가 Saint Catherine of Alexandria 알렉.. 2023. 10. 29.
[이탈리아 피렌체13]두오모 대성당 박물관 3편/브루넬레스키의 돔 디자인과 공구들 1418년부터 두오모 성당 건립위원회는 성당의 지붕 돔(두오모)을 덮어서 완성해야 하는 문제에 봉착했다. 이들은 두오모 대성당의 복잡한 구조와 탈렌티/Talenti가 디자인해서 완공된 팔각형의 지붕을 아름다울 뿐 아니라 안전한 디자인을 찾기 위해서 당시로서는 이 어려운 작업을 위해서 다수의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축가들을 불러서 자문을 구했다. 1418년과 1419년에 초청된 22명의 유명한 건축가들이 제출한 디자인 중에서 1420년에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 최종 선정되었다. 팔각형 모양의 돔의 바깥지름은 54.8 미터이고 안쪽 지름은 45.5 미터에 달하며,, 여덟 개의 돛 모양의 이중 껍질로 이루어졌으며, 이 껍질들은 24개의 수직 뼈대와 10개의 수평 뼈대로 고정되었다. 이 대단한 구조는 돔의 외부와 내.. 2023. 10. 27.
비제작의 오페라 카르멘/Carmen by Georges Bizet 2023-24년 시즌의 첫 작품인 '카르멘' 포스터 에드먼튼 오페라단 2024-24 시즌의 첫 작품인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이 10월 19일, 21일 그리고 24일에 무대에 올려졌다. 개인적으로는 이 카르멘 공연이 11번째이고 가족들도 최소 서너 번은 본 작품이라서 대신 절친인 앤과 앤의 친구 스테이시와 함께 관람했다. 카르멘의 이미지와 걸맞게 관객들이 그녀가 즐겨 입는 집시 복장이라든지 붉은색을 입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도 붉은 옷을 차려입고 공연 전에 함께 저녁 식사를 한 후, 쥬빌리 공연홀에 도착했다. 포토존에서 스테이시, 앤 그리고 전 RES 합창단 지휘자 라츨라프 박사와 함께 찰칵~ 로비에 들어서니, 우리처럼 붉은 옷을 입은 관객들이 많이 보였고, 전 세계에서 현재까지 무대에 올려진 횟수.. 2023. 10. 25.
첫눈 내리는 오후에 읽어보는 콜린즈작 영시' 눈이 오는 날'[영시 감상199] 2023년 10월 23일 오후 2시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함박눈이 펄펄 날린다. 어제 일기예보를 보지 않고 않아서 이렇게 눈이 올지 예상하지 못해서인지 우선 반갑고 아이들처럼 신이 나서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다가도 긴 겨울이 드디어 닥쳐왔다는 생각이 들자 한숨부터 나온다. 앞으로 5개월 동안 무채색의 하얀 설국에서 살아야 하지만 그래도 매년처럼 첫눈이 내리는 날은 무조건 단단히 껴 입고, 부츠에 클렘폰을 착용하고 일단 첫눈을 맞이하러 나가 보았다. 아침엔 기온도 영하 7도이고 바람도 매서워서 체감온도가 영하 12도라 절로 움츠려 들었지만, 일을 마치고 오후 2시 즈음에 나갔더니 바람도 잦아지고, 기온도 올라가서 산책로는 이미 녹아 있었다. 첫눈과 함께 빌리 콜린즈 님의 영시 한 편을 소개합니다. Snow D.. 2023. 10. 24.
[이탈리아 피렌체12] 두오모 박물관 2편/조각작품 전시방 Galleria delle sculture/Sculpture Gallery/조각작품 갤러리 2023년 6월 7일 The Virgin of the Annunciation/성수태고지의 성모 마리아(오른편) 14세기 중반 Giovanni di Balduccio(?)/죠반니 디 발두쵸 Annunciatory angel/성수태를 알리는 대천사 14세기 후반 Jacopo di Piero Guidi(?)/댜코포 대 피에로 귀디 조각작품 갤러리(5번 방) 1 - Ingresso storico/historic entrance/입구 2 - Cortile del Ticciati/Ticciati courtyard/티챠티 뜰 3 - Corridoio dell'Opera/Opera Corridor/오페라 복도 4 - Salett.. 2023. 10. 23.
[뜨게질 이야기114]두 개의 도일리 패턴으로 코바늘 뜨기로 만든 면 소재 레이스 숄 면 소재로 뜬 레이스 숄 소재: Willow Yarns/Mural/Sandstorm 바늘: 3.75 mm 코바늘 두 개의 도일리 패턴으로 만든 것을 이어서 숄을 완성했다. 2023. 10. 21.
[이탈리아 피렌체11]두오모 박물관 1편, 천국홀/Paradise Hall, Museo dell'Opera del Duomo 두오모 대성당 박물관 두오모 박물관 내부/파라다이스(천국) 홀 (2023년 6월 7일) 두오모 박물관에서 제일 넓은 방으로 한쪽에는 산 죠반니 세례당의 유명한 세 개의 대문과 반대편에는 두오모 성당 외부에 세워졌던 오리지널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래 그림 참조: #6번 방) Ground Floor/1층 1 - Ingresso storico/historic entrance/입구 2 - Cortile del Ticciati/Ticciati courtyard/티챠티 뜰 3 - Corridoio dell'Opera/Opera Corridor/오페라 복도 4 - Saletta introduttiva/Introductory room/소개의 방 5 - Galleria delle sculture/Sculptu.. 2023. 10. 19.
아토초(attosecond)섬광을 개발한 2023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아고스티니/크라우스/륄리에르/Pierre Agostini, Ferenc Krausz and Anne L'Huillier 2023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왼편부터)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Pierre Agostini피에르 아고스티니,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와 뮌헨의 루드비히-막스밀리안스 대학교 Ferenc Krausz/페렌츠 크라우스, 스웨덴의 룬드 대학교의 Anne L'Huillier/안네 륄리에르 2023년도 노벨 물리학상은 1 아토초(100 경분의 1초) 섬광/1 attosecond pulse 빛을 생성하는 방법을 개발한 세 물리학자들에게 수여되었다. 이 찰나의 빛 덕분에 모든 물질의 기초인 원자와 전자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전자 동력학/electron dynamics의 새 시대를 열게 해 준 공로로 올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노벨상 위원회가 밝혔다.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은 오랜 실험을 통해서 원자와.. 2023. 10. 17.
[이탈리아 피렌체10]아카데미아 갤러리아(3편)에 전시된 13-14 세기 작품들 Virgin of Humility and an Angel 겸손의 성모 마리아와 천사 Tempera on wood panel, 1360-1365 From the Santa Maria Nuova hospital in Florence DON SILVESTRO DEI GHERARUCCI/돈 실베스트로 데이 게라루치 (Firenze, 1339-1390) 이 작품의 제목은 천상에서 왕관을 쓴 성모 마리아 대신에 바닥의 앉은 모습의 마리아는 그녀의 미덕인 겸손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거의 아기 예수를 안고 젖을 물리는 모습으로 그리고 있는데, 이런 아이콘의 모습은 1325-1350년 사이에 시작해서 고딕 후반기까지 이어졌다. San Lorenzo; Bishop Saint/성 로렌조와 주교 성인 panel, .. 2023. 10. 16.
[추모 영시198]80세로 타계한 루이즈 글릭을 추모하면서/The Wild Iris by Louise Glück/야생 붓꽃 미국 여류시인 루이즈 글릭/ Louise Glück 씨가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에 소재한 그녀의 자택에서 암 투병 중, 향년 80세로 금요일 아침에 타계했다는 기사가 구독하는 미국, 캐나다와 영국의 일간지에 일제히 보도되었다. 글릭 씨는 노벨 문학상을 타기 이전에 이미 미국의 생존한 최고의 시인이라고 널리 인정받았다. 그녀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시집을 출판해서, 시인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특히 "Triumph of Achilles(1985)/아킬레스의 승리"는 내셔널 평론가상을 수상했으며, "Ararat(1990)/아라랏" 시집과 "The Wild Iris(1992)/야생 붓꽃"시집은 퓰리처 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그녀의 아버지의 죽음으로 겪은 고통을 다룬 "아라랏"처럼 그녀의 작품.. 2023. 10. 14.
특별한 올해 추수감사절 & 준비한 다양한 음식들 올해 추수감사절 상에 올린 음식 내가 사는 동네는 위도가 높아서 따라서 추수 시기가 비교적 빨리 다가오기에 11월 말에 돌아오는 미국의 추수감사절보다 많이 앞당겨진 10월 둘째 월요일에 돌아온다. 한국에 추석 명절과 비슷한 추수감사절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푸짐하게 차린 음식을 함께 들면서 일 년 동안 감사한 분들이나 감사한 것들을 되새겨 보는 명절이다. 올해 추수감사절은 대학교를 먼 동부로 진학하고, 직장도 다른 도시에 있어서 이 즐거운 명절을 함께 하지 못했던 큰 딸이 2 달 전에 우리 도시에 있는 직장으로 이직을 하면서 온 가족이 다 함께 지내게 되어서 여느 때보다 꽉 찬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초대할 분들의 개인 스케줄에 마추다 보니 절친인 앤 부부와 안드레아 부부는 1 주 전에 함께 만찬을 들.. 2023. 10. 12.
[좋은 가을 영시196/197]October by Henry Ward Beecher & Nature 27-October by Emily Dickenson 2023년 10월 4일, 가을이 한창 무르익은 울 동네 숲길에서... Nature 27 - Autumn/가을 Emily Dickinson/에밀리 디킨슨 The morns are meeker than they were, The nuts are getting brown; The berry's cheek is plumper, The rose is out of town. 가을의 아침은 얼마 전보다 유순하구나, 도토리들은 갈색으로 변해 가고; The maple wears a gayer scarf, The field a scarlet gown. Lest I should be old-fashioned, I'll put a trinket on. 한글번역: N. H. Kim© (한글 번역은 잠시 후 내립니다.) 2023.. 2023. 10. 7.
[뜨개질 이야기113]막내 동생의 생일을 위해서 만든 따스한 스카프 토론토에 사는 막내 동생의 60번째 맞는 생일이 다음 주에 돌아온다. 일곱 살 코흘리개 어린아이로 캐나다에 이민 와서 벌써 60이 된다는 것이 믿고 싶지 않지만, 그만큼 오랜 세월이 흘러서 함께 늙어간다는 생각이 들자 이 가을이 조금은 서글프다. 그래도 네 형제가 다 건강하고 의좋게 지내고 있으니 큰 위안이 된다. 그래서 누나가 손으로 뜬 스카프나 카디건을 좋아해서 가을이 연상되는 색상의 모 소재 털실을 사용해서 일단 스카프/목도리를 만들어서 오늘 보냈고, 시간이 나는 대로 카디건을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즈음에 보낼 계획이다. 사용한 털실: Willow Yarns 사의 Brook 털실, 100 그람 2개 50% Wool and 50% Acrylic 사용한 바늘: 5 mm circular knitting n.. 2023. 10. 6.
2023 노벨화학상 수상자: 퀀텀 닷/양자점을 개발한문지 바웬디, 루이스 브루스, 알렉사이 에키모브/Moungi Bawendi/Louis Brus/Alexei Ekimov 2023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왼쪽부터) 알렉세이 예키모프 전 나노크리스탈 테크놀로지 수석연구원, 문지 바웬디 미 매사추세츠공대 교수, 루이스 브루스 컬럼비아대 교수 2023년 노벨화학상은 아주 작은 나노 입체/nono particles인 양자점(퀀텀 닷)/quantum dots을 발견과 개발을 해서 나노테크놀로지 분야를 개척한 업적을 인정받은 문지 바웬다/Moungi Bawendi 교수, 루이스 브루스/Louis Brus 교수 알렉세이 에키모브/Alexei Ekimov 박사 세 명의 과학자들로 선정되었다 바웬디 박사는 프랑스와 튜니지아계 미국 과학자로 MIT 교수로 재직 중이며, 브루스 박사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교수이며, 에키모브 박사는 러시아 출신 과학자로 현재 미국 뉴욕 소재 나노 테크놀로.. 2023. 10. 5.
2023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카탈린 카리코 & 드류 와이스먼/Katalin Karikó and Drew Weissman/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드류 와이스먼과 카탈린 카리코/Drew Weissman and Katalin Karikó. Photograph: Peggy Peterson 스웨덴 왕립 아카데미 노벨위원회는 202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헝가리 태생 미국인 과학자이며 현 독일 바이온텍 제약회사의 수석 부사장인 카탈린 카리코 /Katalin Karikó 박사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의대 교수인 드류 와이스먼( Drew Weissman)을 선정했다. 이들이 2020년 초반에 개발한 뉴클리오사이드 염기/necleoside base 변형 기법으로 메신저리보핵산/mRNA이 인체의 면역 체계와 어떻게 상호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로 획기적이며 근본적인으로 변화시켜서 근래에 유래 없이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코비드 19에 대항할 수 있는.. 2023. 10. 3.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1300-1700년 유럽화가 작품/The Art Gallery of Ontario(AGO) 2편 2022년 12월 27일, 캐나다 토론토 유럽 미술 : 1300-1600 이 시기는 유럽의 중세기와 르네상스 시대로 제작된 작품들은 주로 종교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이 작품들은 성당내부와 독실한 신자들의 개인집을 위해서 제작되었다. 종교적인 작품 외에, 부유층이 초상화와 정물화를 의뢰해서 제작되었으며, 이 갤러리에 파리, 베니스, 앤트워프, 콜론에서 활동한 화가들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Saint John and the Philosopher Cratons' Two Disciples 성 요한과 철학자 크라톤의 두 제자들 circa 1300; fresco later mounted on canvas MASTER OF FOCES (포세스 마스터: Huesca, Spain, active before.. 2023. 9. 30.
[추석 한시/영시 감상195]네 편의 중추절 한시 & 가을이 깊어가는 울동네 울 동네 캐나다 서부 대평원의 보름달 대평원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는 소떼 日中則昃 月盈則食 When the Sun rises to the peak then it’s time to fall; When the moon is full then it’s time to reduce. 태양이 제일 높은 곳에 떠오르게 되면 이제 떨어질 때가 되었지요. 달이 보름달로 차면 이젠 기울 때가 되었지요. – The Book of Changes(I Ching)/역경 한글번역: N. H. Kim 집 뒤 호숫가에서 가을 오후를 즐기는 캐나다 구스들(2023년 9월 23일) 집 뒤 산책로의 아스펜 나무들도 노란 옷으로 갈아입었네.(2023년 9월 23일) 人有悲歡離合 月有陰晴圓缺 此事古難全 We all have joys and s.. 2023. 9. 28.
[이탈리아 피렌체9]아카데미아 갤러리아 3/석고상 홀/13&14세기 작품홀/Gipsoteca Galleria dell'Accademia di Firenze/ 아카데미아 갤러리아의 석고 진열실/Gipsoteca (2023년 6월 7일) Gipsoteca & Sala del '200 e primo '300 석고상 홀 & 13세기와 14세기 전시홀 위치 1784년에 토스카나 지역의 대공작이던 피터 레오폴드는 아카데미 미술학교 옆에 있던 성 마태오 수도원 병원을 개조해서 "바르톨리니 석고상 홀" 전시장으로 변경했는데, 이 이유는 이 학교의 학생들이 예전에 제작된 최고의 석고상 작품들을 보고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덕분에 방문객들은 이 아카데미 학교의 교수이자 유명한 조각가인 로렌쪼 바르톨리니의 걸작품들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집소테카는 바르톨리니의 19세기 작업실을 본떠서 지어져서 바르톨리니와.. 2023. 9. 25.
[뜨개질 이야기112]코바늘로 뜬 레이스 면 삼각숄 크리스마스 마켓을 위해서 지난주에 완성한 면 소재 삼각 숄 #112 부드럽고 시원한 소재라서 봄가을에 걸치기에 좋은 삼각형의 숄이다. 사용된 실은 Willow Yarns Mural Yarn 색상은 Neptune 사용된 코바늘: 3.75 cm 기계 세탁 가능 연초록색에서 짙은 초록으로 그리고 비치색으로 자체 변하는 색상이어서 다양한 색상의 옷에 걸쳐도 무난하다. 이 숄의 길이는 186 cm, 가운데 폭은 69 cm이다 인터넷에서 무료다운받아서 사용한 뜨개 방법 2023.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