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84 희귀한 브루헬의 그림이 한 프랑스 집에서 발견되다.(칸딘스키, 피카소 작품 이야기도) 피터 브루헬의 시골 동네 변호사/L’Avocat du village (the Village Lawyer) Photograph: Daguerre Val de Loire 얼마 전 한 프랑스 북부의 가정집 문 뒤에 1900년부터 걸려있던 그림이 17세기에 활동했던 피터 브루헬/Pieter Brueghel the Younger의 희귀한 진품 작품으로 판정을 받았고 3월 말 파리에서 열리는 경매에 나온다고 한다. 이 그림의 폭은 112cm 넓이가 184 cm이며 가치는 약 U$850,000으로 추정하고 있다. 브루헬은 이 작품과 같은 주제로 90점의 그림을 그렸으며, 1615년에서 1617년에 그린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림을 소장했던 가족은 서로 농담으로 '브루헬 짝퉁 그림'으로 불리던 그림을 경매 전문인 데 로.. 2023. 3. 9. [오스트리아 여행48]벨베데어 궁전에 소장된 17-18세기 작품/Schloss Belvedere 벨베데어 궁전/Schloss Belvedere (2018년 6월 22일) 이 날은 비엔나의 아름다운 벨베데레 궁전으로 가기 위해서 일찌감치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터키 식당에 갔다. 터키에서 일을 찾아서 비엔나로 왔다는 요리사 아저씨는 우리가 캐나다에서 왔다고 하니 무척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리고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서 캐나다로 이민을 오고 싶다면서 이런저런 질문을 던져서, 아는 대로 친절하게 이야기해 주었더니 내심 고마웠는지, 자기 18번 요리가 중국식 철판 국수라면서 넉넉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덤으로 볶음밥까지 만들어 주었다. 비엔나에 소재한 터키 식당에서 중국식 요리를 먹으면서 캐나다 이야기를 하면서 아침을 먹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전차 정.. 2023. 3. 8. [봄 영시187]Today By Billy Collins/빌리 콜린스의 '오늘' Today/오늘 By Billy Collins/빌리 콜린스 If ever there were a spring day so perfect, so uplifted by a warm intermittent breeze 이처럼 아주 완벽한 봄날이 존재한다면, 간간이 불어오는 훈풍으로 that it made you want to throw open all the windows in the house 그대는 집에 있는 모든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겠지요 and unlatch the door to the canary's cage, indeed, rip the little door from its jamb, a day when the cool brick paths and the garden bursting with peo.. 2023. 3. 5. 첼리스트 요요마가 평화를 위해서 연주한 감동적인 앙코르 곡 2023년 2월 28일 게픈 홀에서 앙코르 곡을 연주하는 첼리스트 요요마/사진: Chris Lee 유명한 첼리스트 요요마는 그저께 뉴욕의 데이비드 게픈 홀에서 뉴욕 필하모니와 함께 에드워드 엘가의 주옥같은 첼로 협주곡을 성공적으로 협연했다. 그의 감동적인 연주 후, 우레와 같은 청중들의 박수가 이어지자 앙코르 무대를 위해서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청중들을 환호하게 만드는 잘 알려진 첼로 레퍼토리 대신에 그는 스페인 카탈루니아 지역의 민요 곡인 "새들의 노래"를 선정했다고 청중들에게 말하면서, 이 곡을 선택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이 곡은 나의 멘토인 파블로 카잘스가 사랑하는 곡이며, 그가 스페인 내전 후 망명 길을 떠난 그의 고향 카탈루니아의 평화를 위해서 연주한 곡입니다. 엘가의 첼로 협주.. 2023. 3. 3. [그리스 여행67]고대 도시 나플리오 이야기 6/니콜라스 성당/예수변모 성당/산티그마 광장 아침부터 일찌감치 고대문명의 중심지인 미케네를 방문한 후 4시 즈음에 나플리오로 돌아왔다. 그리고 1 시간 정도 오래된 나플리오를 구경했더니 하루 종일 땀도 많이 흘리고, 갑자기 피곤함이 몰려와서 숙소로 돌아가서 시원하게 샤워를 한 후, 40분 정도 낮잠을 잤더니 가뿐해진 몸으로 6시 반 정도에 시원해진 나플리오 언덕을 올랐다. (2015년 7월 8일) 언덕 위 자락에 아담한 교회가 나왔다. 나플리오를 포함해서 그리스에서 주로 만나는 교회는 거의 다 그리스 정교회 소속 성당인데 벽에 걸린 석판에 의하면 18세기 오토만 제국시에는 무슬럼 회당이었던 건물을 1840년에 The Church of the Transfiguration of the Saviour"/ 구세주 예수의 변형 성당으로 헌정되었으며, 성당 .. 2023. 3. 2. [그리스 여행66] 미케네 박물관 3/나플리오 거리 5편 매년 여행을 다녀온 후에 이런저런 일로 바쁜 일상 탓에 다음 여행지로 떠나기 전에 단 한 번도 여행 후기를 끝까지 마친 적이 없어서 늘 마음에 걸렸다. 2015년에 그리스와 터키를 다녀온 여행 후기를 어제 우연히 보니 그리스는 다행히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지만, 터키는 에페소를 제외하고는 시작도 못해서 2017년 5월에 이어서 그리스 여행 후기를 계속해 본다. (그래야 올해 여행지도 조금은 편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원전 2,000-3,000에 사용하던 각종 도장들 (2015년 7월 8일) 에게해 연안에 도장이 처음 사용된 것은 미노안들이 청동기 초기 시대인 2,000-3000년 BC부터 사용되었다. 그리고 그 미노안 문명을 이어받은 미케네 시대의 상류층이나 권력을 쥔 자들 사이에 중요.. 2023. 2. 28. [스페인 여행47]마드리드 마요르 광장 & 산 미겔 마켓/Plaza Mayor de Madrid/Mercado de San Miguel Philip III statue of 1616/필립 3세 동상 Pietro Tacca, “PETRUS TACCA F. FLORENTIAE 1614 Manerist bronze pedestrial: gray granite(base), pink granite(middle), Colmenar limestone(top) 이 필립 3세 스페인 국왕 동상은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보존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17세기의 마네리스트 양식의 작품이며, 스페인에게 가장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중요하고 의미 있는 동상이다. "THE QUEEN DOÑA ISABEL II / AT THE REQUEST OF THE / MADRID CITY COUNCIL / COMMANDED TO PLACE / IN THIS SITE T.. 2023. 2. 26. [좋은 영시/음악 감상186]'Amen' by Leonard Cohen/레너드 코엔의 아멘 Amen /아멘 by Leonard Cohen/레너드 코엔 Tell me again when I’ve been to the river And I’ve taken the edge off my thirst Tell me again We’re alone and I’m listening, Listening so hard that it hurts Tell me again when I’m clean and I’m sober Tell me again when I’ve seen through the horror Tell me again, Tell me over and over Tell me that you want me then Amen… 내게 다시 말해 줘요 내가 강에 다녀왔다는 것을 그래서 나의 갈증을 해소했다는 .. 2023. 2. 25. [벨기에 여행19]브루헤의 성 요한 병원 박물관에 소장된 멤링작의 성 우르술라 유골 신전과 삼단 제대피스/The St. Ursula Shrine at Sint-Janshospitaal 성 얀(요한) 병원 박물관에 소장된 가장 유명한 멤링 작의 우르술라 성녀의 유골신전 The Shrine of St. Ursula (2019년 6월 15일) 중세기 전설에 따르면, 우르술라(어설라) 성녀는 로마제국 통치 하의 남서부 영국 덤노니아 지방에서 공주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 디오노투스 왕의 요청대로 그녀의 남편이 될 아르모기카 총독이자 비신자인 코난 메리아독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 11,000명의 처녀 하녀와 함께 배에 올랐다. 항해 도중에 만난 신비로운 폭풍 덕분에 목적지 항구까지 하루 만에 도착한 그녀는 결혼하기 전에 전 유럽을 순례하겠다고 결심을 한다. 그래서 제일 먼저 그녀를 추종하는 이들과 함께 로마를 방문해서 시리아쿠스 교황과 술피시우스 라베나 주교에게 함께 순례길에 오르자고 설득한.. 2023. 2. 22. 올해 Shrove Tuesday/마르디 그라 엔 팬케익 대신 상큼한 오렌지/레몬 향의 마들렌 달콤하고 레몬향이 향긋한 마들렌 티 쿠키 2월 21일 화요일은 22일에 돌아오는 재의 수요일 하루 전날로, 금식과 금육 그리고 절제하고 회개하는 사순절을 시작하기 전에 신나고 화려한 카니발 축제를 열거나, 기름지고 달콤한 음식을 실컷 먹는 Shrove Tuesday(슈로브 화요일: 영어), Mardi Gras(마르디 그라(뚱뚱한 화요일:불어)이다. 이 날은 영어권 국가에서는 주로 팬케이크를 먹거나, 멕시코나 루이지애나에서는 킹케이크를 먹으면서 이 날을 기념한다. 속이 보드라워서 입에서 살살 녹는 마들렌 만드는 일이 별로 어렵지는 않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평소에 잘 만들지 않게 되는 마들렌(madeleines cake)을 20여 년 계속해 먹던 팬케이크 대신에 올해엔 슈로브 튜즈데이 날을 기념할까 한다. .. 2023. 2. 20. [벨기에 여행18]브루헤 성 얀(요한) 병원 멤링 컬렉션 박물관/Sint-Janshospitaal Memling Collection Sint-Janshospitaal/St. John's Hospital/성 요한 병원 성 얀 병원 건물 은 유럽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병원 건물로 지금은 15 세기에 활동했던 한스 멤링의 성화 걸작품을 비롯해서 중세와 르네상스 초반에 제작된 다수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스 멤링(Hans Memling: c. 1430-1494)은 독일 마인츠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브루지/브루헤로 이주해서 1465년에 이 도시의 정식 시민이 되었다. 그는 브루헤에서 성당이나 은행가, 거상, 정치가등 상류층을 위해서 종교적인 성화 그림을 가장 존경받는 화가가 되었다. 1480년에는 브루헤에서 가장 세금을 많이 내는 시민 중에 하나가 될 정도로 그는 화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박물관으로 .. 2023. 2. 18. [뜨개질 이야기103]크롭탑과 매칭되는 따스한 레그 워머/Leg-warmers 만들기 추운 겨울에 레깅이나 타이츠 위에 걸치거나 봄이나 가을에 색다르게 나만의 패션 연출을 하고 싶을 때에 걸맞은 따스하고 leg warmers. 사용된 털실 소재는 Willow Yarns 회사의 Verbena이며 75% wool, 25% 나일론 혼방이다. 사용한 대바늘은 4개의 짧은 4 mm 대바늘 Verbena 털실 뜨개 방법은 간단하게 겉뜨기 2코, 안뜨기 2코(knit2, purl2) 소위 '고무아미' 방법을 사용해서, 신축성이 좋아서, 입고 벗기에 간편하다. 끄트머리는 코바늘을 사용해서 조개껍질/scallop 모양으로 마무리했다. 얼마 전에 뜨개질해서 만든 긴소매 크롭톱과 같은 소재로 만든 레그워머를 걸치고 좋아서 헤벌레 하는 막내 2023. 2. 16. [아름다운 영시185]The Venus of Milo/밀로의 비너스 by Henrietta Cordelia Ray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밀로의 비너스' 상 (2017년 6월 28일: 수많은 인파를 피해서 제대로 앞모습을 담은 사진) 2월 14일은 Valentine's Day/발렌타인 데이다. 북미에서는 일 년 중 가장 장미와, 향수, 초콜렛, 그리고 귀금속이 많이 팔리는 날로, 주위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 지인 그리고 연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날이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서 사랑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비너스 여신(정확히 말하면 아프로디테)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영시 한 편을 포스팅해 봅니다. 비록 팔이 없어도 여전히 고고하고 우아한 밀로스의 비너스 옆모습 The Venus of Milo/밀로의 비너스 Henrietta Cordelia Ray/헨리에타 코르딜리아 레이 O peerless marble m.. 2023. 2. 13. 휘슬러 압력 밥솥으로 만든 찹쌀 오곡밥 & 약식 약식 재료: 말린 크랜베리, 데이츠/Dates, 말린 살구/dried apricot, 아몬드/whole almond, 계핏가루, 흑설탕 음력 달력이 집에 없어서 정확하게 정월 대보름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보름날에 먹는 오곡밥, 다양한 나물 그리고 약식을 어려서부터 워낙 좋아했다. 한국처럼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다 구입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전통적으로 만드는 법을 배운 적도 전혀 없어서, 약식이나 나물을 만드는 시기에 집 Pantry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내 맘대로 편하게 정월 대보름날만이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꼴로 보름 음식을 해 먹곤 한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손님들을 집에 초대해서 함께 제대로 명절을 즐기지 못한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이제는 감염의 걱정 없는데도 불구하고 예전처럼 지.. 2023. 2. 11. [영시 감상184]알린 카이저의 Canopy/그늘막(캐노피)by Arlene Keizer & 화가 보포드 델레이니(Beauford Delaney) 2023년 2월 8일 새벽부터 눈이 6 cm 내린 오후의 우리 동네 Canopy/그늘막(캐노피) Arlene Keizer/알린 카이저 Like a tree, he interprets light. Papa Bois**, old woodsman, come see how this golden son paints your domain— sycamore’s plainsong, pine’s keen sigh, aspen’s conspiring laughter—be a witness to his legerdemain. 나무처럼 그는 빛을 제대로 해석한다. 숲의 아버지, 파파 보아**, 양버즘 나무가 부르는 평범한 전례송, 소나무가 내뱉는 비탄의 한숨, 아스펜 나무들끼리 주고받는 비밀스러운 웃음이 있는 당신의 영역을 .. 2023. 2. 9. 글룩의 오페라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Orfeo ed Euridice/Orphée et Eurydice/Orpheus and Eurydice)by Gluck 1막: '아무르'가 오르페우스에게 지옥에서 에우리디케를 구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에드먼턴 오페라단이 1월 31일, 2월 3일에 쥬빌리 오디토리움 무대에서 글루크 작곡의 오페라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Orphée 올려져서 코로나로 3년 만에 가족과 함께 오페라 공연을 감상하고 왔다. 오페라 줄거리/SYNOPSIS ACT I 사랑하는 아내 에우리디케가 뱀에 물려서 죽자, 오르페우스는 님프들과 목동들과 함께 그녀의 죽음을 슬퍼한다.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그에게 "Amor"라고 불리는 그의 무의식적 영혼이 나타나서 지옥으로 내려가서 사랑하는 에우리디케를 구출하라고 권유를 하자, 그는 그녀를 되찾기로 결심한다. ACT II 지옥문을 지키는 악마와 귀신들은 그의 방문을 적극적으로 방해한다. 오르페우스의 아내를.. 2023. 2. 5. In Loving Memory of Fr. Mitch/미첼 신부님, 고이 잠드소서. 69세에 영면하신 故미첼 신부님/Reverend Mitch Fidyka 미사 전에 신자들이 무릎을 꿇고 미치 신부님을 위해서 함께 주모경을 바치고 있다. (성가대석 위에서) 성 요셉 바실리카 주교좌 대성당에서 2월 2일 저녁 7시에 1월 28일에 영면하신 미치 신부님의 Vigil Prayers/전야(철야) 기도 미사가 열렸다. 이 미사는 내일 열릴 장례 미사 전에 신자와 가족들이 망자를 위해서 함께 고인의 영면을 위해서 전야(철야) 기도를 드리는 예식이다. 에드먼턴 대교구 소속 14분의 신부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미사가 집전되었다. 미첼 피다카 신부님은 1953년 12월 28일 폴란드의 카토비체에서 태어나셨으며, 1981년 6월 14일에 원죄없는 마리아 회 소속으로 사제 서품을 받으셨다. 1987년에 .. 2023. 2. 3. [포르투갈 여행65]도우루강가의 포트와인 산지 피냐옹/PINHÃO 피냐옹 항구와 부근의 포도밭 2016년 7월 피냐옹/PINHÃO은 도우루/Douro 강변 북쪽에 위치한 동네이고, 도우로 강은 스페인에서 시작되어서, 900Km를 서쪽으로 흘러서 포르투갈의 두 번째로 큰 포르투를 지나서 대서양으로 빠져나가는 주요 강이다. 그리고 도우로 강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제일 높은 고도에서 출발해서 물살도 세고, 다수의 폭포도 있어서 이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와 포트 와인을 안전하고 편한 운반을 위해서 댐과 lock system들이 설치되었다. 피냐옹은 포트/Port 와인의 주 재료인 포도를 재배하기엔 최상의 토양과 지리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는 동네로 인구는 약 7,000명 정도의 자그마한 도시이다. 특이한 디자인과 정겨운 모습의 피냐옹 기차역 기차역 벽에는 다수의 아줄레쥬 방식을 제.. 2023. 2. 1. [포르투갈 여행64]9시간 배를 타고 포르투에서 도우루강 상류를 거슬러 피냐옹(Pinhão)까지/3편 포르투에서 피냐옹까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댐을 지나쳐야 하는데, 이 댐들은 전력 발전과 강의 수량과 물살의 속도조절, 그리고 수위가 얕아도 Lock system을 이용해서 운하처럼 큰 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지어졌다. (2016년 7월 8일) 도우루강은 이베리아 반도의 주요 강으로서 전체 길이는 약 900 Km에 달하며, 포르투갈에 속한 강의 길이는 약 560 Km이며, 스페인 북부 산악지방에서 시작해서 서쪽으로 흘러서 포르투를 거쳐 대서양으로 빠져나가는 강이다. 포르투에서 Pinhão(피냐오)까지 약 180 Km 거리이며, 크루즈 배를 타고 상류 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은 약 8시간이 걸린다. 돌아오는 배는 하류방향으로 이동해서 시간이 많이 단축은 되지만, 돌아올 때는 2시간 반이 걸리는 기차를 .. 2023. 1. 29. 2022년 가디언 선정 베스트 축구 선수 100인 랭킹(1-50위)/1위는 메시, 손흥민은 26위 50. Cody Gakpo/코디 각포 Age 23 Team Liverpool / Netherlands(리버풀팀/네덜란드 출신) Position Forward Rank New1(100위 랭킹 첫 진입) 49. Sofyan Amrabat/소이판 암라바트 Age 26 Team Fiorentina / Morocco(피오렌티나 팀/모로코 출신) Position Midfielder Rank New(100위 신규 진입) 48. Rodrigo De Paul/로드리고 데 폴 Age 28 Team Atlético Madrid / Argentina(아텔리코 마드리드 팀/아르헨티나 출신) Position Midfielder Rank 46 2021 ▼2(2021년에 비해서 2위 하락) 47. Alexis Mac Allister.. 2023. 1. 28. 2022년 가디언 선정 베스트 축구 선수 100인 랭킹(51-100위) 영국의 권위있는 일간지 가디언지가 2022년 최고의 축구 선수 100인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00위부터 51위까지 100. Nicolás Otamendi/니콜라스 오타멘디 Age 34(34세) Team Benfica / Argentina(벤피카 팀/아르헨티나 출신) Position Defender(수비 포지션) 99. Gabriel Barbosa/가브리엘 바르보자 Age 26(26세) Team Flamengo / Brazil(플라밍고팀/브라질 출신) Position Forward(포워드) 98. Leroy Sané/리로이 사네 Age 27(27세) Team Bayern Munich / Germany Position Winger 97. Andrew Robertson/앤드류 로벗슨 Age 28 Team.. 2023. 1. 27. 이전 1 2 3 4 5 6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