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About me...Helen/헬렌의 일상에서218

함박눈이 휘날리는 성주간(Easter Triduum/)Holy Thursday/Good Friday/Easter Vigil 4월 중순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금요일 오후의 Providence 수녀원과 피정센터 한여름에도 눈이 내리는 우리동네인 걸 오랫동안 살아서 익히 알고 있지만, 동장군이 봄에게 쉽게 자리를 비켜 주기가 아쉬운진 4월 중순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씨는 여전히 당황스럽기도 하고, 아름다운 .. 2017. 4. 17.
2월 2일은 아기예수님의 성전 봉헌 축일(The Presentation of the Lord)/유래/예식 Presentation of Jesus in the Temple byGiovanni Bellini 2월 2일은 아기예수님의 성전 봉헌(The Presentation of the Lord) 축일이다. 그래서 평소보다 일찌감치 축성할 초를 들고 평일 미사에 성가 봉사(cantor)를 하는 성 요셉 주교좌 성당으로 향했다. 평소보다 미사 중에 촛불 행진을 하면서 부르는 성가부터 다.. 2017. 2. 3.
Hello 2017! 2017년이 앞으로 2시간이면 다가온다. 해마다 곧 다가 올 새해에 맞이하면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거저 받을 깨끗한 도화지에 새로운 구상과 각오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나갈 생각에 가슴이 절로 설레인다. Ring out the false, ring in the true. Alfred Lord Tennyson 거짓을 몰아내고, 진실을 받아 드.. 2017. 1. 1.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 사태 베를린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브라이샤이트 광장(Breitscheidplatz) 크리스마스 마켓의 모습 지난 12월 20일 저녁 8시경에 독일 베를린 시내에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마켓에 아니스 암리가 커다란 콘테이너 트럭을 의도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쇼핑을 즐기던 시.. 2016. 12. 24.
살다가 이런 날도... 한해를 접는 12월이면 내 생일이 다가온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60부터 새인생이라고 아무리 떠들어대도 점점 정비례로 늘어나는 숫자에 비해서 부담감은 기하급수로 늘어나는 요즘이다. 그나마 아이들이 어느듯 성장해서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생일을 바쁜 .. 2016. 12. 18.
경매에 나온 케이크와 디저트들... and more 경매에서 제일 높은 가격인 $220 에 팔린 디저트 Individual Crème brûlée(크렘 불레) 지난 주말에 열린 합창단 기금 모음 경매에 300여개의 다양한 물건들이 나왔습니다.그 중에서도 매년 큰 관심과 인기를 끄는 품목은합창단 멤버들이 직접 집에서 솜씨를 발휘해서 만든 다양한 디저.. 2016. 11. 28.
대림절의 유래와 풍습, 대림환, 대림절 촛불과 색깔의 의미, 대림절 칼렌다 대림절 촛불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 오늘은 '검은 금요일'(Black Friday)라고 불리우는데, 크리스마스 시즌 대목의 시작을 알리며 가게마다 파격적인 빅세일을 하는 날로 상가가 미어터지는 날이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빅세일을 좋아하는 나는 이날을 일부러 day-off 까지 해서 여.. 2016. 11. 26.
환상적인 화음의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Pentatonix) 요즘 즐겨듣는 미국 출신 아카펠라 그룹 Pentatonix 을 소개합니다. Evolution of Music(음악의 진화) - 음악 역사를 짧게 그들의 편곡한 재미난 노래 펜타토닉스(Pentatonix) 는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출신인 아비 카플란(Avi Kaplan), 스코트 호잉(Scott Hoying), 커스틴 말도나도(Kirstin Maldonado), 케빈 올루.. 2016. 11. 3.
돈 밀른씨의 장례식에서... Don Milne(돈 밀른)씨의 장례식 프로그램에 소개된 그의 생애 어제 오후 2시에 에드먼튼 시내에 위치한 로버트슨-웨슬리 연합교회에서 10월 7일에 만 89세에 세상을 떠난 Don Milne 씨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왔다. Mr. Milne는 90세의 긴 생애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봉사의 삶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 2016. 10. 19.
성 요셉 주교좌 성당에서... A cantor at the St. Joseph's Basilica 성 요셉 주교좌 성당 (2016년 9월 13일 정오미사 전에) 성요셉 주교좌 성당 외부 모습 한달 전부터 에드먼튼 대교구의 성 요셉 주교좌 성당에서 Cantor 봉사를 시작했다. 보통 주중 미사중에는 오르간 반주와 성가대가 성가를 부르지 않기에 신자들이 성가를 제대로 부를 수 있도록 도와 주기 .. 2016. 9. 17.
어린 영혼을 위한 아주 특별한 추모 행사에서... 추모식이 열린 매고니걸 박사님의 집 앞에서... 며칠 전에 2달만에 가진 첫 합창 연습에서 24년간 함께 소프라노 단원으로 합창단 이웃이자 사는 집도 가까운 도나로부터 특별한 초대를 받았다. 도나의 남편이신 라일 매고니걸(Lyle McGonigle) 박사는 30여년간 소아과 의사로 상태가 심한 어린.. 2016. 9. 12.
나의 스승이자 멘토이신 프랭클린(Ursula Franklin)박사님의 타계 소식을 듣고... 어제 화요일 저녁에 긴 여름 휴가를 뒤로 하고, 2016-2017년 시즌 첫 합창연습이 있어서 연습 장소인 알버타 대학교 음대건물에 들어서니 일찌감치 미리 도착한 멤버들이2달 반만에 만나서 서로 밀린 이야기를 신나게 나누고 있었다. 우선 줄을 서서 일년회비를 내고 올해 초반에 공연될 여.. 2016. 9. 8.
등 떠밀려 나간 새벽 운동 새벽 6시 먼통이 트기 전에 운동하면서... 며칠 전 월요일에 제자 카라의 스위스 유학 환송파티에 참석했다. 의사이신 카라 아빠는 바쁜 주중인데도 저녁 7시에 퇴근해서 저녁도 들지 않은 채 바로 팔을 걷처 부치고 파티 준비를 할 정도로 아이들의 크고 작은 일에 늘 관여하고 적극적으.. 2016. 9. 3.
멀리 떠나는 카라를 위한 송별파티에서 어제 저녁에 우리 부부는 아주 특별한 파티에 참석하고 왔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10년간을 지도하던 제자인 카라가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스위스 서부에 위치한 뉴샤텔(Neuchâtel)에서 마치기 위해서 토요일 스위스로 떠나기 전에 send-off (송별회) 파티가 열렸다. 카라는 A+ 학업성적.. 2016. 8. 31.
드디어 나도 셀폰이 생겼다!! 어제 드디어 구입한 삼성 갤럭시 스마트 폰 캘거리 합창공연을 무사히 잘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안그래도 학기말이라서 바쁜데다가 공연때문에 밀린 수업까지 채우고, 악기 등급시험 준비에 다른 학생들의 피아노 반주까지 하느라 끼니도 거르면서 며칠간 눈코 뜰새없이 일만 했다. 그.. 2016. 6. 20.
키와니스 페스티발을 위해서 열린 피아노 리사이틀/말러 8번 교향곡 연습 지난 주말은 음악행사로 무척 바빴습니다. 토요일엔 6월에 예정된 말러의 심포니 8번 연습으로 하루해를 보냈고, 어제 일요일에는 피아노 리사이틀이 있어서 몸과 맘이 분주했습니다. 매년 지도하는 학생들의 리사이틀이 정기적으로 네번이 열립니다. 12월 초에 가까운 양노원에서 크리.. 2016. 4. 12.
부활절의 유래와 풍습, 시기, 상징, 그리고 음식들.... 올해 glitter(반짝이)를 사용해서 꾸며 본 부활계란 부활절의 유래, 시기 부활절은 교회 달력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축일로, 그리스어로는 파스카(Pascha)라고 하고 히브리어로도 비슷하게 페샤(Pesha) 라고 한다. 그래서 라틴어에서 갈라져 간 언어인 로맨스 언어들인 프랑스어, 이.. 2016. 3. 25.
최악의 생일이라는 12월 16일이 바로 내 생일... 2015년 12월 18일 저녁에... 12월 16일 아침 영국의 일간지에 난 재미난 기사가 눈에 들어 왔다. 그 기사의 제목이 "December 16: The day of the (un)happy birthday" 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커다란 헤드라인 아래에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년중 이 날이 태어나기에 가장 악조건이라는 부제목이 붙어 있.. 2015. 12. 19.
할로윈과 다양한 호박들-Halloween/Jack-0-Lantern and all about squashes and pumpkins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할로윈 Jack-0-Lantern 호박들 11월 1일은 All Saints Day, All Hallows' Day 혹은 All Souls Day 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한국 캐톨릭 교회에서는 위령의 날로 불리우는 날입니다. 이 날은 돌아가신 모든 순교자들과 조상님들의 영혼을 기리는 날인데, 거룩한 날이라는 뜻인 Hallow.. 2015. 10. 30.
오랜만에 색칠에 푹 빠지게한 책 Fantastic Cities by Steve McDonald 여름 방학 기간동안 한국에서 인턴으로 일을 잘 마치고 캐나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막내 딸이 공항 서점에서 엄마를 위해서 요즘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위의 그림책을 사들고 왔다. 이 그림책은 캐나다 출신 미술가인 스티브 맥도날드씨가 세계 각국의 도시를 정교하게 묘사한 그림.. 2015. 9. 27.
잠시 여행을 떠납니다.... 산토리니, 그리이스 늘 일에 쫓기는 일상을 살다가 드디어 신나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방학이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집을 떠나서 여행을 떠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행은 한달간 그리이스, 터키, 그리고 독일과 프랑스에 다녀 올 예정입니다. 첫 목적지는 테살로.. 201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