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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Helen672

[뜨게질 이야기124-126]독특한 질감과 디자인의 실로 만든 레이스 숄/스카프 3점 지난번 크리스마켓에 내놓은 레이스 숄 #124 독특한 실 소재는 Department 71 회사의 'Parisian' 실 사용한 바늘은 6 mm 대바늘 손발래 세탁 실 자체가 넓고, 한 쪽 끝은 두껍고 털 질감이며 다른 한 쪽은 얇은 레이스 망으로 되어서 독특하다. 다양하게 원하는대로 멋을 부릴 수 있다. 화사한 금빛의 프릴이 있는 레이스 숄/스카프 #125 위의 #124 숄 보다는 실이 가볍고 가늘어서 숄도 섬세하고 가볍다. 사용한 소재: Sundance/Vintage Frill 사용한 바늘 5.5 mm 길이: 180cm 손세탁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만든 화사한 레이스 숄 #126 사용한 실: Sundance Frill 2024. 1. 19.
영하 50도 날씨에 걸맞는 매콤하고 뜨거운 칠리 콘 카르네/Chili con Carne 캐나다의 강추위에 걸맞은 매콤하고 뜨거운 칠리 콘 까르네 내가 사는 동네는 유난히 겨울이 길고 추운 곳으로 잘 알려졌다. 그런데 점점 지구 온난화로 그 춥던 겨울이 조금씩 짧아지고 따뜻해지는 추세라서 살기에 아주 좋아진 것은 맞지만, 눈이 적게 내려서, 너무 건조한 기후로 인해서 작년처럼 거대한 산불의 피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작년 12월은 100여 년 만에 가장 따뜻한 12월이고 심지어 처음으로 화이트가 아니라 브라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올 겨울은 쉽게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동장군이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웠는지 이번 주부터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화요일과 수요일을 강풍과 함께 폭설이 내렸다. 그리고 어제부터는 최고 기온이 영하 35도, 최저는 영하 50도 이하로 뚝뚝 떨어지는 강 추위가 이어지고.. 2024. 1. 13.
연말과 설날 상에 올린 다양한 음식들 북미의 대부분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명절과 연말인 12월은 늘 그래 왔듯이,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초대된 집에서 주로 햄이나 터키를 메인코스로 들면서 이 시기를 즐겁게 기념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만찬은 우리 가족끼리 조촐하게 지냈고, 12월 17일과 27일에는 친구들을 초청해서 함께 크리스마스 만찬을 들면서 명절을 기념했다. 명절 음식이 그러하듯이 매년 전통적인 풍습대로 준비한 음식들을 한 번이 아니라 두세 번에 걸쳐서 먹다 보니 식상하기도 하고, 물리기도 해서 올해는 좀 색다른 메뉴로 준비를 상에 올렸더니 친구들 역시 안 그래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다면서 모두들 맛도 좋고 신박한 메뉴 선택 탁월하니 앞으로 새로운 전통을 만들라는 부탁까지 했다. 12월 17일 & 27일 저녁 메뉴 메인코스로 준비한 연어구.. 2024. 1. 5.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아침에 먹은 애플 커피케이크 24일 크리스마스이브 미사에서 늦은 밤에 돌아왔지만, 크리스마스 날에 일찌감치 일어나서 어제 미리 준비한 애플 커피케이크를 아침 식사를 들면서, 매년 해 왔듯이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에 두었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풀면서 크리스마스 아침을 시작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크리스마스 자정 미사를 마치고 집에 와서 아이들이 잠 들기를 기다렸다가 졸린 눈을 비비면서, 007 첩보작전처럼 산타가 두고 간 것처럼 꽁꽁 숨겨 두었던 선물들을 몰래 트리 아래에 놓아둔 후에야 잠시 눈을 붙였다가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이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없이 느긋하게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면서 선물을 풀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선물 풀기를 끝내고, 크리스마스 낮 미사에서 부를 그레고리안 챈트와 성가를 연.. 2023. 12. 29.
연말에 안주와 선물로 최고인 크리스마스 너츠&볼츠/Nuts & Bolts 다양한 크래커, 시리얼, 칩스와 견과류로 만든 NUTS & BOLTS 간식/안주 연말이 되면 우리 집에 손님이 집에 오기도 하고 친구나 이웃집에 초대되어 가는 일이 종종 생긴다. 그렇게 사람들이 모이면, 저녁 식사 전에 아페타이저와 함께 와인이나 맥주등을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곤 하는데, 이 넛츠&볼츠는 아페타이저로 그리고 안주로 늘 인기가 높다. 그래서 올해도 예년처럼 크리스마스 넛츠&볼츠를 넉넉하게 준비해 보았다. 너츠&볼츠의 기본 재료는 딱히 정해져 있기보다는 본인이 좋아하거나 부엌 팬트리에 구비된 다양한 시리얼, 견과류, 크래커를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단, 단 맛이 있는 재료는 따로 두었다가, 후에 추가해야 한다. 이번에 사용한 재료 시리얼: 라이스 첵스, 라이프 치리오스, 슈레디스, 크래커: .. 2023. 12. 20.
Happy Birthday to me! 크리스마스 시즌에다가 연말까지 겹쳐서 이래저래 분주한 12월 중순에 내 생일이 돌아온다. 크리스마스와 가까운 탓에, 어렸을 때는 생일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잔잔한 것으로 두 번 받기보다는 좀 단가가 높은 것 하나로 퉁쳐서 받을 때가 많았다. 올해는 한 달 전부터 무슨 선물을 받고 싶은지 식구들이 보채듯이 물어봤지만, 별로 갖고 싶은 것도 필요한 것도 없다고 얼버무렸더니 그냥 알아서 생일 아침에 라테 카피 한 잔과 함께 예쁘게 포장한 생일 선물을 안겨주었다. 막내가 선사한 책과 책을 보거나 뜨개질을 할 때에 편하게 목에 거는 램프 복덩이 아들은 뜨개질 패턴이 실린 뜨게질 잡지 맏딸이 선사한 스웨터와 화사한 생일카드 두 딸이 1주일 내내 여행지의 목적지나 정상에 다다르면 의례적으로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린 나.. 2023. 12. 19.
올해 크리스마스 베이킹 파티에 선 보인 26가지 쿠키들 2023년도 크리스마스 베이킹 파티 중에 만든 26가지 쿠키, 브라우니와 빵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매년 12월의 초반 주말에 Au/아우 가족은 친척이나 친구들을 초대해서 크리스마스 쿠키 베이킹 파티를 14-5년간 주최해 왔다. 아우네의 세 자녀들 모두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나의 피아노 제자로 시작해서, 막내 아들인 에릭이 대학교 2학년인 작년까지 선생과 제자의 관계로 20년을 함께 해 오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운 이웃이자 가까운 가족 친구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고,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서로 초대하고 왕래하는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아우네 부엌 카운터에 빽빽하게 준비된 다양한 베이킹 재료와 도구들 이 파티를 위해서 아우 가족은 베이킹에 필요한 기본적인 재료인 밀가루, 백/황/아이싱 설탕, 달.. 2023. 12. 13.
[뜨개질 이야기 122/123]폭신하고 따스한 모피 분위기의 목도리&Neckwarmer 목도리 #122 폭신하고 보드라운 모피 분위기의 목도리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소품이다. 사용된 털실: Herrschners사의 Luminous실 색상: Ruby 사용한 바늘: 6.5 MM 길이: 158 CM 폭: 23 CM NECK WARMER #122 같은 털 소재로 만든 네크워머 지름: 30 CM 2023. 12. 4.
[뜨게질 이야기119/120/121]화사한 꽃을 엮어서 만든 숄 SHAWL #119 면소재로 만든 꽃을 엮어서 만든 화사한 숄 이번엔 맏딸이 숄 모델로 수고해 주었다 110개의 꽃 디자인의 도일리를 모아서 사다리꼴 모양으로 만든 숄 색상이 조금씩 변하는 다섯 개의 면실을 사용해서 파스텔 분위기의 숄 사용한 코바늘 4 mm 막내딸이 숄을 걸친 모습 길이 165 cm; 폭: 40 cm 숄 #120 같은 꽃 패턴으로 만든 숄 이 숄에 사용된 털실은 Willow Yarns사의 Wheels 털실, 그리고 Flora 색상의 모 혼방 소재의 털실 소재로 위의 면실보다는 굵어서, 5.0MM 바늘을 사용했으며, 도일리 사이즈도 따라서 크다. 58개의 꽃으로 만들어진 모 소재 숄 길이: 192 cm; 폭: 25cm 숄 #121 #119 숄과 같은 꽃 모티브를 모아서 만든 숄 이 숄은 .. 2023. 12. 4.
[뜨개질 이야기 116-118]계절따라 걸칠 수 있는 같은 패턴의 삼각 숄 두 점과 스카프/머플러 가을에 어울리는 면소재 삼각 숄 #116 가을철에 잘 맞는 삼각 숄 넉 달 전에 인터넷에서 간단하면서도 응용하기 쉬운 코바늘 뜨기 패턴을 우연히 하나 찾아서, 일단 컴퓨터에 다운로드를 받아 두었다. 그러다가 마침 성가 봉사를 나가는 동네 성당에서 12월 둘째 주에 처음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에 신청서를 낸 것이 운 좋게 통과가 되었다. 그래서 그때 다운로드를 받아 놓았던 그 패턴을 사용하지 않아서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태이긴 해도 가을철에 걸맞을 색상의 실을 이용해서 걸치기에도 편하고, 정장이나 캐주얼 옷에 다양하게 걸칠 수 있는 삼각 숄을 만들어 보았다. 사용한 실: Willow Yarns의 Mural 실 색상: Sandstorm 사용한 코바늘: 4.0 mm 소재는 면이며, 베이지 칼러에서 .. 2023. 11. 21.
[추수감사절 음식28]미니 호두 파이/Mini Walnut Pie/Cupcake 맛도 좋고 먹기에도 간편한 미니 호두 파이 추수 감사절에 자주 등장한 호두를 사용해서 만든 파이 10월에 돌아오는 캐나다 추수감사절은 이미 지났지만 다음 주말이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돌아오기에 이번 감사절 디저트로 만든 미니 호두 파이를 공유해 봅니다. 1985년 미국 뉴욕에서 일을 할 때에 당시 Citybank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임원들이 모여서 가진 Potluck 크리스마스 파티 때에 상사의 부인이 만들어서 처음 맛을 보고 그 맛에 푹 빠져서 바로 졸라서 그 부인으로부터 레시피를 얻어냈다. 40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배인 레시피 카드 그 후로 추수감사절 외에도 크리스마스나 특별한 날에 호두나 피캔을 사용해서 만든 이 미니 파이는 거의 40년간 인기 있는 파이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미니 호박 파이 재료:.. 2023. 11. 16.
초겨울 목건강에 좋은 생강, 오렌지, 레몬, 계피차 만들기 향긋하고 상큼한 생강, 오렌지, 레몬, 계피차 11월이 되니 울동네는 찬바람도 생생 불고, 공기도 건조해서 피부도 건조해지고, 목도 칼칼하고 욱신거리고 아프다. 나처럼 합창단과 두 성당에서 솔로로 성가를 매주 부르는 사람에겐 목건강에 아주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매년 11월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생강차를 만드는 일이다. 요즘 여러 가지 일로 슈퍼마켓을 못 가서 마음이 급해서 일단 집에 있는 차 재료들을 몽땅 꺼내 보았다. 재료: 생강, 오렌지, 레몬 그리고 통계피 생강은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썬다. 생강의 매운맛을 줄이기 위해서, 물은 넉넉히 붓고, 약 5분간 끓인 후, 물을 따라 버린다. 오렌지와 레몬도 준비한다. 냄비에 모든 재료를 담고, 물을 1컵 반 정도 추가해서 3분 정도 끓인다. .. 2023. 11. 5.
한식풍으로 만든 모듬 채소 닭가슴살 K-파스타 단짠 로티니 & 풋고추 양파 장아찌 한국인은 물론 서양 친구들도 엄청 좋아하는 헬렌표 K-파스타 로티니 요즘 호박, 파프리카등 새로 추수한 신선한 채소들을 재료로 해서 높은 열에 빠르게 조리하는 Stir-fry 방법으로 요리해서 단짠 단짠 맛과 매콤한 맛이 가미된 모듬 야채 닭가슴살 구이 로티니를 주말에 만들어서 식탁에 올렸다. 로티니에 들어갈 야채 재료들: 빨간, 오렌지 노란 파프리카, 호박, 브로콜리, 풋고추, 냉동 옥수수, 파 그리고 간장, 마늘, 참기름, 후추, 황설탕, 미림으로 재워서 숯불에 구운 닭고기 가슴살 로티니 소스를 만들기 시작할 즈음에 커다란 냄비에 끓는 물에 로티니를 넣고 10분 정도 삶아서 소스가 완성되는 시간에 대충 맞추어서 로티니 파스타를 준비한다. 커다란 워크에 카놀라 오일 3-4 Tbs.를 추가해서 뜨겁게 달.. 2023. 11. 2.
[뜨게질 이야기115]알록달록 핑크의 앙증맞은 케이프 꼬마 숙녀를 위해서 만든 핑크 케이프 사용한 메인 털실은 폭신하면서도 보드러운 촉감의 'SUNDANCE'사의 "Shaggy Shimmer" 털실 5.5 mm 코바늘을 사용했다. 케이프의 가장자리와 방울과 끈에 사용한 털실은: 'Department 71' 사의 'Fanciful' 실 바늘: 6.5 mm 코바늘 두 털실 소재 모두 찬 물에 세탁기 사용 가능하고 평평한 곳에 널어서 건조시킨다. 이 케이프는 10년 전에 처음 만들었는데 받은 아가씨가 너무도 좋아해서 세 개를 더 만들었는데 크리스마켓에 내 놓을까 해서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다. 특별히 만드는 방법을 보고 하지 않고, 그저 눈대중으로 핑크 털실로 목 부분에 52코로 시작해서 양 쪽 끝과 가운데 부분에 코를 늘려 가면서 반 원 모양으로 케이프의 몸체를.. 2023. 11. 1.
[뜨게질 이야기114]두 개의 도일리 패턴으로 코바늘 뜨기로 만든 면 소재 레이스 숄 면 소재로 뜬 레이스 숄 소재: Willow Yarns/Mural/Sandstorm 바늘: 3.75 mm 코바늘 두 개의 도일리 패턴으로 만든 것을 이어서 숄을 완성했다. 2023. 10. 21.
특별한 올해 추수감사절 & 준비한 다양한 음식들 올해 추수감사절 상에 올린 음식 내가 사는 동네는 위도가 높아서 따라서 추수 시기가 비교적 빨리 다가오기에 11월 말에 돌아오는 미국의 추수감사절보다 많이 앞당겨진 10월 둘째 월요일에 돌아온다. 한국에 추석 명절과 비슷한 추수감사절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푸짐하게 차린 음식을 함께 들면서 일 년 동안 감사한 분들이나 감사한 것들을 되새겨 보는 명절이다. 올해 추수감사절은 대학교를 먼 동부로 진학하고, 직장도 다른 도시에 있어서 이 즐거운 명절을 함께 하지 못했던 큰 딸이 2 달 전에 우리 도시에 있는 직장으로 이직을 하면서 온 가족이 다 함께 지내게 되어서 여느 때보다 꽉 찬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초대할 분들의 개인 스케줄에 마추다 보니 절친인 앤 부부와 안드레아 부부는 1 주 전에 함께 만찬을 들.. 2023. 10. 12.
[뜨개질 이야기113]막내 동생의 생일을 위해서 만든 따스한 스카프 토론토에 사는 막내 동생의 60번째 맞는 생일이 다음 주에 돌아온다. 일곱 살 코흘리개 어린아이로 캐나다에 이민 와서 벌써 60이 된다는 것이 믿고 싶지 않지만, 그만큼 오랜 세월이 흘러서 함께 늙어간다는 생각이 들자 이 가을이 조금은 서글프다. 그래도 네 형제가 다 건강하고 의좋게 지내고 있으니 큰 위안이 된다. 그래서 누나가 손으로 뜬 스카프나 카디건을 좋아해서 가을이 연상되는 색상의 모 소재 털실을 사용해서 일단 스카프/목도리를 만들어서 오늘 보냈고, 시간이 나는 대로 카디건을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즈음에 보낼 계획이다. 사용한 털실: Willow Yarns 사의 Brook 털실, 100 그람 2개 50% Wool and 50% Acrylic 사용한 바늘: 5 mm circular knitting n.. 2023. 10. 6.
[뜨개질 이야기112]코바늘로 뜬 레이스 면 삼각숄 크리스마스 마켓을 위해서 지난주에 완성한 면 소재 삼각 숄 #112 부드럽고 시원한 소재라서 봄가을에 걸치기에 좋은 삼각형의 숄이다. 사용된 실은 Willow Yarns Mural Yarn 색상은 Neptune 사용된 코바늘: 3.75 cm 기계 세탁 가능 연초록색에서 짙은 초록으로 그리고 비치색으로 자체 변하는 색상이어서 다양한 색상의 옷에 걸쳐도 무난하다. 이 숄의 길이는 186 cm, 가운데 폭은 69 cm이다 인터넷에서 무료다운받아서 사용한 뜨개 방법 2023. 9. 23.
[뜨개질 이야기108-111]4 점의 보드랍고 푹신한 아기 이불 뜨기 보드랍고 푹신한 아이 이불 #108, 109, 110 & 111 한국 여행에서 돌아와서 두 달 만에 매주 금요일 미사에 성가 봉사를 하러 동네 성당에 갔더니 12월 초에 '크리스마스 Craft 마켓 ' 이벤트가 열린다는 소식이 주보에 실렸다. 관심 있는 사람이나 단체는 한 테이블을 빌려서 손수 제작한 수제품을 비롯해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은 다양한 아이템들을 팔 의향이 있으면 신청을 하라고 덧붙였다. 늘 뜨개질 거리를 손에 달고 살기도 하고 그동안 완성한 소품들도 넉넉하게 있어서 새로운 경험 삼아서 취미를 살려보자는 취지로 일단 귀가 솔깃했다. 하지만 12월은 2주에 걸린 합창단 공연과 다수의 대림절과 크리스마스 성가 봉사 이번에 새로 입단한 밴드 공연까지 겹쳐서 너무 무리수를 두는 것 같아서 차일피일.. 2023. 9. 9.
잡초와의 전쟁에서 완패한 탓에 새로 단장한 우리집 정원 우리 집 뒷마당에 깔린 잔디밭이 코비드가 한창일 때인 2021년 여름부터 crabgrass 잡초가 침투를 한 후, 자리를 잡더니 그 해 여름과 가을, 그리고 작년 봄 여름 2년에 걸쳐서 남편이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그 질기고 질긴 잡초와의 긴 전쟁을 벌였다. 하지만,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초가을에 이 지긋지긋한 잡초와의 전쟁에서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잔디가 사라진 곳을 어떻게 마무리를 할지 겨울이 오기 전에 15년 전에 우리 집 정원공사를 맡았던 Doug에게 자문을 구했다. 우리는 여름 몇 달간 자주 집을 비워서 손이 안 가고, 친환경적인 마당을 구상해서 잔디 대신에 돌을 깔고, 사이에 타임/thyme 같은 허브를 심고 앞마당처럼 분수나 연못을 설치하는 플랜을 이야기했더니 대충 의도를 알았으니, 올봄.. 2023. 9. 5.
만점 간식 모닝 글로리 머핀 만들기/Morning Glory Muffins 맛도 좋고 영양가가 풍부한 모닝 글로리 머핀/Morning Glory Muffins 새 학년이 시작되는 개학이 다가오면서 학교뿐 아니라 여러 가지 단체 활동이나 행사들도 따라서 시작하는 시기라서 여러 가지 준비할 것들을 챙기느라 마음이 급해진다. 바빠질 스케줄에 대비해서, 쉽게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먹을 수 있기도 하고 영양가와 맛도 좋고 식구들이 다 좋아하는 모닝 글로리 머핀을 만들어 보았다. 머핀 재료 Dry Ingredients Wet Ingredients 2 cup/컵 다용도 밀가루 All-purpose Flour 2 C/컵 채 쓴 당근 Shredded Carrots 1 cup/컵 흰 설탕 White Sugar 1/2 C/컵 건포도/크랜베리 Raisins/Cranberries 2 tsp. 베이킹 .. 2023.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