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Places391 타임지 올해의 인물 역대 수상자들 2편(1927-1974) 타임지 올해의 인물 1편에 이어서... King Faisal (1974) 오일 가격을 전에 유통되던 가격보다 몇배나 올려서 판매해서 사우디의 영향력을 크게 증진시킨 파이잘 국왕 John Sirica (1973) 미국 대표 판사(Chief Judge)였던 시리카시는 당시 미국대통령이던 리차드 닉슨씨에게 워터게이트와 관련된 증거.. 2019. 12. 23.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역대 수상자들 1편(1975-2019) 미국의 시사 주간지인 타임은 1927년부터 매년 한 해동안 지구촌에 제일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사건, 혹은 물건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해서 발표해 왔다. 1999년 전까지는 올해의 남성(Man of the Year), 혹은 올해의 여성(Woman of the Year)로 불리워 오다가 1999년부터는 성별과 무관하게 올해의 인물(.. 2019. 12. 16. 2019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그레타 툰버그(2019 Time Person of the Year-Greta Thunberg)외 4인 2019년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그레타 툰버그 (Greta Thunberg as 2019 Time Person of the Year)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지는 2019년 올해의 인물로 스웨덴 출신 기후 운동가인 그레타 툰버그 양을 선정했다고 12월 11일에 발표했다.올해 16세인 그레타 양은 타임지가 지난 92년간 선정한 올해의 .. 2019. 12. 14. 2019 옥스포드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 'Climate emergency' (기후 비상사태) 영국의 옥스포드 사전회사는 2019년 올해의 단어로 'climate emergency' 를 선정했다고 어제 2019년 11월 20일에 발표했다. 단어 'Climate emergency' 의 정의는 ‘a situation in which urgent action is required to reduce or halt climate change and avoid potentially irreversible environmental damage resulting from it.’ (기후변동으로 파괴된 환경이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 전에 지구온난화를 막거나 줄일 수 있도록 위급한 조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2019년은 어느 해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상학과 지구온난화로 말미암아 생겨난 여러가지 자연적인 재해.. 2019. 11. 22. 2019 콜린스 사전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 'Climate Strike' 영국 노동당 당수 제레미 코빈씨가 올해 9월 20일에 런던에서 글로벌 Climate Strike를 하기 위해서 모여든 군중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Photograph: Mark Thomas 매년 콜린스 사전 회사의 사전 편차자들은 9억 5천개의 단어들의 모니터한 후, 그해에 사회적인 분위기를 잘 대변해 주고, 과거에 존재.. 2019. 11. 9. 2019 타임지 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리더(Time 100/Leaders) 2019년 4월에 타임지가 발표한 2019년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 중에서 다섯 부문중, 거장(Titans), 선구자(Pioneers), 예술가(Artists) 세 부문의 인물들만 포스팅했는데, 늦은 감이 있지만, 2019년이 가기 전에 남은 부문중 하나인 리더 부문에 뽑힌 인물들을 소개해 봅니다. NANCY PELOSI/낸시 펠로시.. 2019. 11. 2. 아름답게 변신중인 온타리오 호숫가의 토론토, 그리고 연어가 점프를 하는 험버강가에서... 온타리오 호숫가에 위치한 토론토 시내, 그리고 토론토의 명물 CN 타워와 호숫가에 마련된 인공 모래사장 7월 말에 친정 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어릴때부터 살아서 고향이나 다름없는 토론토에 다녀 갔다가, 예정된 회의에 참석도 하고, 친정가족도 만나기 위해서 두달만에 다시 토론토를 .. 2019. 10. 8. 오늘 74세로 타계한 소프라노 제시 노먼(Jessye Norman)을 추모하면서... 소프라노 제시 노먼(Jessye Norman) in 2012. Photograph: Sarah Lee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오페라 스타 소프라노 제시 노만씨가 2015년에 다친 척추의 합병증으로 발생한 패혈증으로 오늘 아침 7시 54분에 뉴욕에 소재한 마운트 사이나이 성 루크 병원에서 74세에 갑자기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났다는 .. 2019. 10. 1. EIU가 발표한 2019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들(The World's Most Livable Cities/The Least Livable Cities) 이코노미스트(EIU)가 9월 4일에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좋은 도시를 발표했다. (어떤 도시가 몇 위에 랭크되었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차트를 참조) City Liveability Score/살기 좋은 도시 점수 차트 출처: EIU The world's most livable cities 2019 베스트 10 10. Adelaide, Australia/호주, 애들레이드 9. Copenhagen,.. 2019. 9. 10. 거대한 산불로 연기와 매캐한 냄새로 자욱한 우리 동네/호숫가에서 만난 구스 가족과 학(?) 캐나다 알버타주 북부에 위치한 하이 레블(High Level) 근교에서 발생한 산불이 8일째 타고 있다. High Level 도시는 알버타주의 수도인 Edmonton(에드먼튼)에서 북서쪽으로 약 600 Km (도로 이동거리: 780km)위치해 있다. 현재까지 산불로 탄 면적은 약 235,000 헥타르에 달한다. 며칠 내내 하이 레블 근.. 2019. 5. 31. 2019 타임지 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아티스트(Time 100/Artists) DWAYNE JOHNSON/드웨인 존슨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972년에 태어난 존슨씨는 배우이자 프로듀서이며, 'The Rock'이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했던 레슬러였다. 존슨씨는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풋볼 선수로 활동해서, 1991년에 챔피언에 올랐다. 그 후 프로 풋볼 선수로 활약하다가 캐나다 리그에 속한 .. 2019. 5. 27. 발달 장애인들을 위해서 평생 헌신했던 쟝 바니에님을 추모하면서(Jean Vanier & L'Arche community) 쟝 바니에(Jean Vanier) in 1990. 지난 5월 7일에 쟝 바니에(Jean Vanier)님이 파리에서 암으로 향년 90세로 타계했다. 그는 캐나다 출신 철학자, 신학자이자 사회에서 소외받은 이들을 돌보는 박애주의자였다. 그는 발달장애인들이 함께 거주하는 커뮤니티인 '라쉐'(L'Arche)를 설립하셔서 돌아가시는.. 2019. 5. 23. 캐나다 구스 가족의 첫 나들이 우리 집 뒤에 커다란 자연 보호 지역이 있고, 거기에 호수와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그 호수엔 늘 캐나다 기스(Canada Geese)들이 봄에서 가을까지 지내다가 추운 겨울 동안에는 따스한 남국으로 날아가서 겨울을 지내고 3월 중순경이면 다시 돌아와서 깍깍거리며 동네 주위를 날라 다니면, .. 2019. 5. 18. 2019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선구자/Time100 Pioneers SANDRA OH/샌드라 오(오미주) 샌드라 오씨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네피언에서 비즈니스맨 아버지 오준수씨와 생화학자 어머니 오영남씨 사이에 1971년 7월 20일에 태어났다. 샌드라 오는 어려서부터 발레와 연극을 배웠으며, 10세부터 연극무대에 섰다. 칼튼대학교에서 4년 저널리즘 장학생으로.. 2019. 5. 15. 2019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거장들(Tim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2019/Titans) MOHAMED SALAH/모하메드 살라 갈리 1992년생 이집트 출신 축구 선수로 리버풀 팀과 이집트 국가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스피드, 드리블, 그리고 끝마무리를 잘 하는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LEBRON JAMES/러바론 제임스 1984년 12월생인 제임스는 NBA의 LA Lakers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 2019. 5. 11. 2019 메트 갤라 쇼의 화려한 레드 카페트의 모습 2편 Lady Gaga/레이디 가가 레이디 가가는 이 갤라 쇼의 공동 호스트 중 한명이었는데, 레드 카펫 위에서 세개의 의상을 빠른 시간 안에 선 보여서 눈길을 끌었다. 제일 먼저 소개된 의상은 트레인이 엄청 긴 핫 핑크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우산을 들고 정장을 한 남성들과 함께 레드 카펫에 등.. 2019. 5. 8. 메트 갤라 쇼의 화려한 레드 카페트의 모습(Met Gala 2019) 1편 Met Gala 2019: Photographs From the Red Carpet Cardi B/카르디 비 Karsten Moran 매년 오월 첫 월요일에 열리는 메트 갤라(The Met Gala) 쇼가 오늘 5월 6일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 갤라 쇼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Art Costume Institute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열리는데, .. 2019. 5. 7. 노트르담 대성당에 발생한 화재현장/화재 전의 역사적인 성당 모습을 돌아 보면서... 불에 타고 있는 파리 소재의 노트르담 대성당 4월 15일 월요일 현재 시간으로 저녁 7시 경에 파리의 아이콘이자 심볼인 노르트담 대성당에 화재가 발생해서 안타깝게도 850년된 오래된 성당이 큰 피해를 입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피해 상황 파리 시민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에 소방수들이.. 2019. 4. 18. 2019 월드 프레스 콘테스트 수상 사진 작품들(World Press Photo Contest Winners) 2018년 월드프레스 사진 콘테스트에서 '올해의 사진'으로 뽑힌 작품 월드 프레스는 1955년부터 프로 사진기자들이 저널리즘에 공헌한 점을 치하하기 위해서 매년 월드 프레스 사진 콘테스트 행사를 벌려 와서 올해로 62회 월드 프레스 콘테스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는 매해 World Press Photo of.. 2019. 4. 15. 2019 세계에서 가장 살기에 비싼 도시들/The world’s most expensive cities by EIU 2019년 세계에서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 공동 1위에 랭크된 싱가포르 영국의 EIU(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Worldwide Cost of Living Survey(세계 주거비 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한지 30년 만에 처음으로 3개의 도시가 공동으로 세계에서 살기에 제일 비싼 도시로 선정되었다. 2019년 EIU 보고서에 따.. 2019. 3. 21. 2019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Mercer's Quality of Living Survey 오스트리아, 비엔나 뉴욕에 소재한 컨설팅회사인 머서(Mercer)가 2019년도 '삶의 질' 조사 보고서가 그저께 발표했다. 2019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랭크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는 지난 10년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음을 보여 주었는데, 비슷한 보고서를 매년 발표하는 런던.. 2019. 3. 16.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