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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About me...Helen675

추석엔 역시 집송편과 만두가 있어야 제격... 예전에는 음력이 있는 달력이 없기도 하고 부모님과도 가까이 살지 않아서 정확히 언제가 음력으로 추석이 돌아 오는지 잘 모르다가 다행히 누가 미리 일깨워주면 약식으로나마 추석 기분을 내느라 음식도 특별히 하기도 하고 손님도 초대해서 같이 보냈습니다. 그러나 어떤 해는 다 지.. 2008. 9. 14.
Richard Eaton Singers (리차드 이튼 합창단) 돌이켜 생각해보니, 아주 어렸을 때부터 노래 부르는 걸 참 많이 좋아했던것 같다. 유치원때부터 무슨 노래할 일이 있으면 어떻게하든 끼어서 노래를 불렀다. 덕분에 거의 40년간을 합창단의 멤버로서(가끔가다 운이 닿으면 솔로로) 활동을 해 왔다. 이 도시에 92년 8월에 이사를 와서 아직.. 2008. 9. 11.
9월 첫주를 사스카추언 강가를 거닐면서... 9월초에 개학을 한지도 일주가 지났다. 한국과는 달리 3월이 아니라 9월에 새 학년으로 올라가서 개학 하기 1-2주 전부터 미리 준비를 했지만 개학 첫주는 항상 정신이 없고 바쁘기만 합니다. 올해는 특히 아들이 처음으로 대학 생활이 시작되면서 예상치 못한 여러 일들을 처리해나가 보.. 2008. 9. 10.
최고의 밑반찬 깻잎 장아찌 만들기 큰딸이 오늘 아침에 9월초에 개학하는 대학이 있는 몬트리올로 간다는 생각에 잠을 설치다 보니 2시간 남짓밖에 자지 않았는데 6시반에 커다란 창밖으로 붉게 떠 오르는 해가 올라오자 그냥 일어났다. 워낙 북쪽에 위치한 도시에 살아서 여름에는 해가 4시정도에 일찍 떠서 해돋이를 보기.. 2008. 8. 30.
8월에 밑반찬(마늘쫑, 고추장아찌, 마늘장아찌)을 만들면서.. 8월이 되면 여러 채소와 과일을 수확하는 시기라서 이때가 되면 앞으로 오래두고 먹을 밑반찬을 주로 만드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농장에 직접 가서 오이, 고추, 호박등을 따면 그야말로 싱싱하고 값도 싸지만 시간을 맞추기도 힘들어서 요즘은 가까운 수퍼마�에서도 싸고 싱싱한 .. 2008. 8. 17.
화창한 날에 조경공사를 마친 정원에서 2년을 기다린 끝에 아담한 정원이 드디어 옆집 사이에 담을 올리면서 약 10일전에 드디어 완성이 됐다. 새집으로 이사 온지도 2년반이 되었는데도 정원이 완성되기 전에 오랫동안 집주위에 먼지와 진흙 그리고 잡초들이 자라고 있어서인지 도무지 내집같지 않게 살아오다가 원하는 모양.. 2008. 8. 17.
날씨가 꿀꿀 할때면 달콤한 버터쿠키를 구우면 어떨까요? 맘도 따라서 꿀꿀해지고 뭔가 허전하고 조금은 우울한 가슴을 달래주는 comfort food가 그리워지는지 따끈하게 빵을 굽거나 달콤한 캐이크를 만들곤 한다. 내가 먹으려고 하기 보다는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벅벅 주무르는 과정이 참으로 느낌이 우선 좋고 오븐이 따뜻해지면서 고소한 냄새.. 2008. 8. 4.
Blueberry jam (블루베리 잼) 매년 해 왔듯이 올해도 7월말에 블루베리 잼을 만들었다. 예전에는 딸기나 오렌지 marmalade가 인기가 더 있더니 요즘 블루베릭 몸에 좋다고 해서인지 오히려 인기가 훨씬 많아졌다. 나는 원래 블루베리가 들어가는 빵종류 (muffin, waffle, pancake, cakes)를 예전부터 좋아해서 잼만 많이 만드는게 .. 2008. 7. 30.
우리집 앞마당..(Our front yard) 여행에서 돌아 와 보니 앞마당에 노란 표말(?)이 박혀 있어서 처음에는 무슨 선전을 하려고 누가 허락도 없이 주인이 없는 사이에 박아 놓고 간줄로 알고 씩씩거리면 뽑아버려고 했더니 이런 sign이네요. 우체통에는 이런 편지도 들어있구요. 캐나다 우체부 조합과 에드먼튼 시 그리고 화훼 협회에서 주.. 2008. 7. 26.
Blueberry Coffee Cake(블루베리 커피케이크 만들기) 요즘은 우리동네는 blueberry가 제철이라 맛도 좋고 값도 싸서 냉장고에 많이 사 놓고 심심하면 한주먹씩 집어 먹고 다니다보니 입술과 이빨이 퍼렇게 돼서 우스운 모습으로 다닌다. 오늘 아침식사는 달지도 않고 보드라운 그리고 계피맛의 타핑으로 냄시도 좋은 케이크로 먹었다. 별로 어.. 2008. 7. 24.
딸생일에 만든 치즈케이크(Basic Cheesecake recipe) 큰딸의 진짜 생일보다 하루가 지나서 7월 8일에 딸이 좋아하는 치즈케이크도 만들고 미역국도 만들고 약식으로 팥 시루떡도 microoven에다 쪄서 제대로 모양새를 갖추어서 간단히 식구들이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We got to celebrate Jeanie's birthday on the July 8th, a day after her actual birthday. I made plain .. 2008. 7. 10.
집에서 피칸 파이(Pecan pies) 만들기 어제 식사후에 먹으려고 만든 pecan(walnut) baby pies 입니다 20여전에 뉴욕에 살때 친구 Tassi가 potluck dinner party 때마다 이 파이를 만들어서 가지고 오면 항상 인기가 최고여서 제가 2년간을 눈치를 보면서 힘들게 얻어낸 recipe입니다 보기에도 힘들고 맛도 있는반면 의외로 만들기가 간단하고 .. 2008. 7. 2.
학년말에 선생님을 위해서 준비한 선물들 (End-of-school year gifts for teachers) 다음주 목요일은 2007-2008년도 학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초,중,고등학교들이 금요일부터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캐냐다에서는 보통 한국과 달라서 학기초나 중간에 선물을 드리기보다는 학년이 끝나서 드리기때문에 서로 주고 받으면서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올해 중학교를 .. 2008. 6. 21.
새로 이쁘게 단장한 앞마당.. 공사가 어제로 드디어 끝났습니다. 새집으로 이사 온지는 2년이 넘었는데 드디어 개인날은 먼지만 날리고 비가 오는날은 진흙창이어서 을씬년스럽기만하던 집주위가 실로 오랜만에 새로 곱게 단장한 모습입니다. 작년 10월에 미리 시작한 뒷마당 조경공사는 아직 2-3주가 더 걸려야해서 올해 채소 농사.. 2008. 6. 13.
캐나다에서 된장(간장) 담기 두달전에 한국을 방문했을때 시어머니께서 손수 만들어주신 메주 7덩이를 이곳 캐나다 집까지 낑낑대고 들고 왔습니다. 겹겹이 꼭 쌓지만 행여 냄새라도 날까, 또 세관에 걸려서 다 압수를 당할까봐 다소 겁은 났지만 다행히 무거워서 여행가방을 하나를 가득 채운 사연도 많은 메주를 .. 2008. 6. 9.
4일만에 막내린 엄마의 파업 Kananaski country (The Rockies) 에서 하이킹을 하다가.. 가방을 맨 남편의 모습도.... 오늘은 마침 일요일이라서 오랜만에 맘껏 늦잠을 자려고 alarm도 꺼두고 자다가, 워낙 잠귀가 밝아서인지 살그머니 문소리가 나서 눈이 떠졌습니다. 시계를 보니 오전 7시 40분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혼자 이 .. 2008. 5. 26.
하루 종일 봄비가 촉촉히 오네요... 어제밤부터 하루 종일 바람과 함께 비가 오네요. 겨울은 길고 growing season이 짧지만 그대신 낮시간이 짧아서 이런 비가 한번 오면 하루가 다르게 주위 풍경이 바뀌는 동네라서 이 비가 멈추면 꽃과 나무들이 시간을 다투면서 제각기 예쁜 모습과 향기로 가득할 주위의 모습에 사뭇 기대가 .. 2008. 5. 22.
Mother's Day 그리고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Mother's Day였습니다. 올해 일년이 안식년이라서 한국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남편을 빼고는 애들 셋과 brunch를 먹으면서 나름 즐겁게 보냈습니다. 매년 breakfast in bed를 무슨 최고의 선물인양 몇년을 출창 고수해오더니 언젠가 지나가는 말로 침대에서 먹기가 사실 편하지는 않다는 걸 기억을 해 냈는지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큰딸이 경비를 내고(물주인 아빠가 없어서) 평소에 혼가도 잘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책도 보고 laptop으로 일도 하는 제자의 엄마가 경영하는 cafe에다 예약을 해 놓아서 뜨거운 커피를 쏟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침대에서 먹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재잘거리는 애들을 바라보면서 엄마라는 타이틀이 부끄러운 행동을 밥 먹듯 하는 거기다가 일을 한다는 핑게로 공수표 날리기에 .. 2008. 5. 17.
2008년 어머니날에... 한국과는 조금 다르게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일요일이 어머니날로(Mother's Day)정해져 있어서 올해는 11일이 어머니날입니다. 또 하나 다른 점은 자신의 어머니에게만 선물과 꽃을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알고 있는 친지나 가족중에 엄마가 되는 사람들에게도 선물과 카드를 .. 2008. 5. 9.
딸기 쨈 만들기 지난 주에 생각지도 않은 딸기 세일 죄로 예년보다 2배 가량 잼을 밤 늦게까지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까 한번 만들어 보세요. Preparation: Hull and crush strawberries one layer at a time. Ingredients: 4 1/2 cups of crushed strawberries (믹서로 갈은 딸기) 1 box(57g or 2 oz) of pectin(펙틴) 7 cups of g.. 2008. 5. 6.
2008년 키와니스 페스티발 - Kiwanis Festival 지난 4월 21일부터 우리도시에서 열리는 Kiwanis Festival이 있었습니다. 가르치는 학생중 9명이 출전해서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자랑하는 기회가 있는 행상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마지막 학생의 연주를 끝으로 올해의 festival도 마감했습니다. 매년 느끼는 거지만 매년 피아노 실력만 느는것.. 200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