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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포르투갈65

[포르투칼 여행 44]미완성 채플/바탈랴 수도원 4편 (Capelas Imperfeitas/Batalha Monastery) 미완성 채플 완공을 보지 못해서 지붕이 여전히 지붕이 없는 채플 미완성 채플로... 미완성 채플은 골드색의 석회암으로 마무리된 수도원의 메인 성당인 승리의 성모님 채플(The Church of Our Lady of Victory)동쪽에 붙어 있지만, 엱결되지 않아서 건물 밖으로 일단 나가서 다시 들어가야 한다. .. 2018. 4. 30.
[포르투칼 여행43]바탈랴 산타 마리아 수도원 3편 회랑(Batalha Monastery Royal Cloister/Alfonso V Cloister) 산타 마리아 수도원의 고즈넉한 로얄 회랑(Royal Cloister/Claustro Real) 이 회랑은 1400년 경에 지어진 고딕양식의 회랑이며, 특히 포르투칼 특유의 정교한 조각 스타일인 마뉴엘린 장식의 최고봉을 자랑하고 있다. 수도원 한 가운데에 위치한 로얄 회랑(Claustro Real) 마뉴엘린 장식으로 꾸며진 아.. 2018. 4. 23.
[포르투칼 여행42]바탈랴 산타 마리아 수도원 2편- 성당 내부(The Church of Our Lady of Victory) 산타 마리아 수도원 성당의 Founders' Chapel/Capela do Fumdador 커다랗고 육중한 입구를 거쳐서 안으로 들어가니 천장이 아주 높고, 거대한 기둥들이 엄청난 무게의 돌을 지탱해 주는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중후한 분위기의 성당이 기다리고 있다. 입구 바로 안 바닥에 수도원을 디자인한 건축가 .. 2018. 4. 18.
[포르투칼 여행41]알코바사에서 바탈랴로... (from Alcobaca to Batalha, Portugal) 바탈야 산타 마리아 수도원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 옆 광장에 위치한 pastry 가게로... 이 가게는 알코바사에서 200여년간 같은 자리에서 이어온다는 베이커리라고 한다. 포르투칼은 그들 특유의 다양하고 맛난 페이스티리로 유명한데 알코바사에서 제일 오래되고 맛나다는 이 베이.. 2018. 4. 16.
[포르투칼 여행40]알코바사 수도원 3편-침묵의 회랑, Chapter House/Monk's House/kitchen/refectory 알코바사 수도원 디니스 왕 회랑/침묵의 회랑의 정원(Cloister of Silence) 1. Church 2. Royal Pantheon 3. New Scatisty 4. Chapel of the Blessed Sacrament 5. Kings' Hall 6. Cloister of King Dinis or Cloister of Silence 7. Medieval Sacrisity 8. Chapter House 9. Palartory 10. Monk's Hall 11. Kitchen 12. Refectory 13. Hostelry Cloister 14. Main Entrance 15. Main E.. 2018. 3. 28.
[포르투칼 여행39]알코바사 수도원 2편-페드로 왕과 이네즈 무덤/제의방 수도원 Transept에 안치된 페드로 포르투칼 국왕의 석관(Tomb of King Pedro) 수도원의 수랑(transept)에는 이 수도원에서 방문객들의 관심을 제일 많이 받고 있는 유물이 위치해 있다. 이들의 세기적인 러브스토리는 초등학생까지도 알 정도로 이 곳에는 포르투칼 역사상 가장 유명한 러브스토리.. 2018. 3. 18.
[포르투칼 여행38]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 1편(Mosteiro de Santa Maria de Alcobaça)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 (2016년 7월 3일) 수도원 Facade 알코바사는 나자레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소도시이다. 마침 나자레 근교에 사는 사돈 아저씨 부부가 일찌감치 나자레 호텔로 와서 우리 부부를 데리러 와서 40도에 육박하는 불볕 더위 속에 시원한 에어콘이 쌩쌩 나오는 안락하고.. 2018. 3. 12.
[포르투칼 여행37]나자레 5편-세계에서 파도가 제일 높은 북해변과 동네구경 포르투칼 나자레의 북쪽 해변 (Praia do Norte) 절벽 위 등대에서 내려다 본 폭도 넓고, 모래가 곱고 서퍼들의 메카로 불리운 북 해변 오래된 성과 함께 지어진 좁은 계단을 걸어서 해변으로 걸어 내려가 보았다. 쉴 새 없이 계속 밀려드는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해변 밀려드는 파도로 생겨.. 2018. 2. 3.
[포르투칼 여행36]나자레 4편-나자레 성, 등대와 트레일/Fort and Lighthouse of Nazare 대서양 바닷가 성채 끝에 세계에서 가장 파도가 높다는 북쪽 해변(Praia do Norte)에 설치된 등대 앞에서... 나자레 해변 위의 절벽 끄트머리 나자레 씨티우에 위치한 자그마한 '기념 채플'에서 등대로 이어지는 절벽 위의 Trail에서... 나자레 해안 트레일 갑자기 몰아치는 바다 바람에도 균형.. 2018. 1. 30.
[포르투칼 여행35]나자레 3편-나자레의 성모님 성당(Santuário de Nossa Senhora da Nazaré) 나자레의 성모님 성당 내부 해변에 몰린 사람들보다 훨씬 한산한 성당 앞에서... 이 채플을 방문하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점점 늘어나자, 1377년에 페르난두 왕은 이 채플 옆에 규모가 큰 성당을 지으라고 지시를 내리고, 채플에 모셔 두었던 성모상을 새로 건축된 새 성당으로 옮겨졌다. 현.. 2018. 1. 27.
[포르투칼 여행34]나자레 2편-기념 채플(Chapel of Memory)/바스코 다 가마 기념비(Padrão de Vasco da Gama) 나자레의 높은 절벽 위에 위치 해 있는 자그마한 기념 채플(Chapel of Memory)과 오른편에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 (Memorial of Vasco da Gama)기념탑 나자레의 높은 산 위에 위치한 넓은 광장 기념 성당 왼편에는 식당과 기념품 가게들이 들어 서 있다. 1182년에 생명을 건진 기적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 2018. 1. 26.
[포르투칼 여행33]세계 최고의 파도를 자랑하는 해변도시 나자레 1편 2018년 1월 18일에 포르투칼 나자레 해변에서 미국 하와이 출신 서퍼 개레트 맥나마씨의 멋진 서핑 모습 Picture: PATRICIA DE MELO MOREIRA 매년 1월이 되면, 세계 각국에서 유명한 서퍼(surfers)들이 포르투칼 해변도시인 나자레에 모여 들어서 30미터 이상의 높은 파도를 타면서 스릴있는 서핑을 즐긴.. 2018. 1. 24.
[포르투칼 여행32]신트라 7편-내셔날 궁전과 신트라 동네 구경(National Palace) 신트라의 벽에 걸린 아름다운 타일로 만든 도로 사인... 신트라 궁전 대문 앞에서 산 아래의 신트라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방문객들... 워낙 줄을 선 사람들이 많아서 일곱번째 버스에 올라타고 시내로-->> 좁고 오래된 내리막 골목을 통과하는 버스에서 .. 2017. 12. 19.
[포르투칼 여행31]신트라 6편-페나 궁전 내부 신트라 5편에 이어서 계속해서 페나 궁전 내부의 모습입니다. Arabic Room (아랍풍의 방) 이 방은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 피찌가 1854년에 이슬람 건충양식으로 지었는데 실제 방의 크기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주고 있다. Green Room 왕족들이 거처하는 방을 통과하기 전에 위치한 '초록 방'은 커.. 2017. 11. 25.
[포르투칼 여행30]신트라 5편-페나 궁전 내부 페나 궁전 2층에 위치한 Great Hall Room of the Chamberlain Room of the Chamberlain 입구 체임벌런이라는 직책은 주로 귀족의 아들에게 주어져서 왕 곁에서 chamber(침실)의 시중을 드는 직책으로 그의 방은 왕의 침실 옆에 주로 위치해 있다. 칼로스 국왕의 시종인 체임벌런의 침실 Atelier of King Carlos 원래.. 2017. 11. 7.
[포르투칼 여행29]신트라 4편-페나 궁전 채플, 봉쇄 수도원, 부엌,다이닝 룸 페나 궁전 왕족의 아담한 개인 채플 흰색과 초록색 타일로 덮힌 뾰족한 탑이 인상적이다. 채플 안으로 들어서니 자그마한 채플은 관광객들로 북적거려서 아쉬웠다. 채플 제대 제대 피스는 1529년에서 1532년 사이에 프랑스 조각가 니콜라스 샨테렌느(Nicolas Chanterenne)가 설화 석고(alabaster)와 .. 2017. 10. 28.
[포르투칼 여행28]신트라 3편-환상의 나라 페나 궁전(Palácio da Pena in Sintra) 페나 궁전 (Palácio da Pena) 페나 궁전은 신트라에 위치한 신트라 산 꼭대기에 위치한 궁전으로 19세기 로맨티스즘을 가장 잘 대표하는 건축물이며 유네스코에 등재한 유적이기도 하고, 포르투칼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 궁전은 포르투칼 대통령을 비롯해서 고위 공직자들.. 2017. 10. 24.
[포르투칼 여행27]신트라 2편-무어인들의 성(Castelo dos Mouros) 견고하게 지어진 성채 산 아래에 내셔널 성이 자리잡고 있다. 험한 암석으로 이루어진 가파른 산 꼭대기에 이렇게 견고한 성을 지은 무어인들이 새삼 대단해 보인다. 비록 포르투칼 인들에게 밀려 나긴 했지만... 깎아지는 낭떠러지 아래는 충분한 강우량과, 습도 그리고 온화한 기온 덕.. 2017. 10. 19.
[포르투칼 여행26]신트라 1편 - 무어인들의 성(Castelo dos Mouros in Sintra) 신트라 무어인들의 성(Castelo dos Mouros)과 그리고 왼편에 페나궁전이 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인파를 피하기 위해서 나름 아침 일찍 로씨추 역으로 왔지만, 워낙 유명한 신트라로 가는 방문객이 많아서 30분정도 줄에 서서 기다렸다가 겨우 열차 티켓을 사서 플렛폼으로 내려갔다. 다행히.. 2017. 10. 18.
[포르투칼 여행25]오래된 알파마 동네 3편-대성당(Se)/코메리코 광장 평범한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두 명의 기타리스트의 반주로 가슴 밑바닥에서 감정을 끌어내서 파도(Fado)를 식당 외부 테라스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오래되고 평범하지만, 화사한 블루타일과 황금빛의 타일의 모습이 여전히 아름다운 아파트, 그리.. 2017. 6. 13.
[포르투칼 여행24]리즈보아의 오래된 알파마 동네에서 2편 알파마 동네의 아주 작고 앙증맞은 타일(ceramica) 가게 (사진찍기가 금지되어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오래되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앤티크 타일들을 살짝 담아보았다.) 기발하고 재미난 소품들로 꾸며진 가정집... 일반적으로 포르투칼 사람들이 키가 작은지 나지막한 철 대문 사이로 창.. 2017.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