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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포르투갈65

[포르투칼 여행23]리즈보아의 오래된 알파마(Alfama)동네에서... 리즈보아의 사웅 조르쥐 성에서 알파마 가는 길의 한 그릇가게에서... 성 조지 성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알파마 동네 알파마 동네는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자연적으로 6세기부터 선원들이 거주하던 동네이다. 무어족들이 포르투칼을 지배할 때에 이미 리스본의 많은 어부들과 선원.. 2017. 6. 3.
[포르투칼 여행22]Castelo de São Jorge -사웅 죠르쥐 성(리스본 1편) 성 죠지(사웅 죠르쥐 성) 입구에 들어서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넓은 광장 한복판에서 여전히 포르투칼을 적군에 보호하려는 듯 수호신처럼 버티고 있는 알폰소 엔리케(Alfonso Henriques)왕 그 아래에 대서양으로 흘러 들어가는 테쥬 강이 내려다 보인다. 성 죠지 성(Castelo de Sao Jorge)은 리스.. 2017. 2. 21.
[포르투칼 여행21]알가르베의 살레마/라구쉬에서 수도 리스보아로... 알가르베에서 리스보아로... 포르투칼 남부에 위치한 알가르베 지방 라구쉬의 아름다운 대서양 해변 알가르베의 살레마에서 3박을 한 펜션에서 4일째 아침에 펜션 매니져 베티나가 부억에서 신선한 과일과 빵, 여러가지 Cold cuts 등으로 아침식사를 직접 만들고 있다. 뭐니뭐니해도 개인적.. 2017. 1. 31.
[포르투칼 여행20]대서양 바닷가의 알가르베 해변 트랙킹 3편 (살레마/부르가우/루즈) 살레마에서 출발한 알가르베 해변 트래킹 세번째 이야기 부르가우(Burgau) 근처의 알가르베 해변 포르투칼 남부지방인 알가르베 지역은 대서양 해변 주위의 지역으로 포르투칼 북부에 있는 큰 도시 시민들과 영국, 독일 스칸디내비아 국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기도 하고, 너무 좋.. 2017. 1. 26.
[포르투칼 여행19]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에보라 성 프라시스코 박물관에 소장된 Nativity scene 소품들 아르젠티나에서 건너 온 Natitivity 소품 포르투칼 에보라 도시에 있는 성 프란시스코 성당 박물관에 소장된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만들어진 탄생이라는 뜻을 지닌 Nativity Scene(마굿간에 태어난 아기 예수님을 그린 작품들)과 성가족 상들을 재미나게 구경하면서 즐겁게 카.. 2016. 12. 9.
[포르투칼 여행18]알가르베의 대서양 해변을 따라서 트래킹 2편/카바나스 벨랴스 비치 포르투칼의 남부 알가르베 지역에서 대서양 해변을 따라서 트레킹 2편 아름다운 바다, 해변, 그리고 하늘... (카바나스 벨랴스 비치와 부르가우 동네 사이에서) 지난 포스팅에 소개한 알마데나 성의 모습이 해변 언덕 꼭대기에 멀리 보인다. 성을 배경으로 기념 샷 찰칵~ 절벽 위에 커다란 .. 2016. 11. 24.
[포르투칼 여행17]살레마 해변 트레일/ 알마데나 성(Salema/Almadena Fort) 포르투칼, 살레마 세번째 이야기 해안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대서양과 맞닿은 살레마 해변... 숙소에서 오전 10시 30분경에 먹을 간식과 마실 물을 넉넉히 준비해서 살레마에서 동쪽으로 약 10 km 떨어진 부르가우(Burgau)로 트랙킹에 나섰다. 오후가 되면 아주 더운데다가 사막같은.. 2016. 11. 19.
[포르투칼 여행16]아름다운 해변 마을 살레마 2편-Salema, Algarve 비단처럼 보드랍고 경사도 없는 완만하고 넓직한 살레마 해변 23일간 포르투칼 여행중 첫번째 행선지인 쿠비야(Covilhã)에서 4박을 한 후, 두번째 행선지인 에보라에서 2박 3일을 보낸 후, 버스를 타고 포르투칼 남부해안 지방인 알가르베(Algarve)의 라구쉬(Lagos)에 근접한 살레마(Salema)로 .. 2016. 11. 6.
[포르투칼 여행15]에보라 대성당 2편: 지붕과 수도원/Catedral da Sé The Sé Cathedral (Catedral da Sé) of Evora 에보라 대성당 지붕(Terrace)로 올라가서... 수백동안 북 아프리카 출신인 무어족을 포르투칼에서 몰아내고, 다시 크리스찬 국가로 재수립한 것을 공표하기 위해서 1280년에 아주 견고한 성채같이 지은 에보라 대성당은 오리지날 성당은 중세 고딕식.. 2016. 8. 28.
[포르투칼 여행14]에보라 대성당(Evora Catedral da Se) 1편 포르투칼에서 고딕양식 성당중 제일 오래된 에보라 대성당 입구... 대성당 바로 옆에는 유서깊은 에보라 대학교의 고고학과건물에서 Jorge Pinho Monteiro씨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성당 맞은편에는 포르투칼을 상징하는 황금색 빛이 강한 옆 빌딩... 가까이 다가가 보.. 2016. 8. 17.
[포르투칼 여행13] 에보라 5편-성 프란체스코 성당 종교박물관 소장품 감상하기 Angell of the Annunciation mid-15th century, Marble 포르투칼 여행 후기 3편과 4편에서 이미 소개한 유서깊은 성 프란체스코 성당과 뼈의 채플에 이어서 이 성당 종교박물관에 소장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성 프란체스코 성당내의 종교박물관 Acolyte angel (천사복사상) 18th cent, Gilded wood, polychrome, estofad.. 2016. 8. 10.
[포르투칼 여행12]에보라4-로마신전/성 요한세자 성당/카다발 궁/수로/성 마이클 채플/에보라 성벽 로마 신전 (Roman Temple) ㅅ신전은 화강암으로 쌓아 올려서 platform 으로 지어져서 예식이 행해지기도 했고, 처형지로 쓰여지기도 했다. 다이아나 신전(Templo de Diana) 로마제국 시대인 기원전 80-72년 사이에 로마 군대의 사령관이었던 퀸투스 세르토리우스 장군이 에보라에 사령부로 정해지면.. 2016. 8. 3.
[포르투칼 여행11]에보라 3편(지랄두 광장/성 안타웅 성당/산티아고 성당/시청 에보라 중심에 있는 지랄두 광장(Praca do Giraldo) 에보라는 기원전 2세기부터 4세기까지 약 600년간 로마제국시대에 로마로 통하는 무역 루트에 위치 해 있고, 이 지방에서 재배하는 밀과 은의 생산지로 로마의 주요한 도시답게 도시 곳곳에 아직도 로마시대 유적들이 발굴되고 있다. 8세기부.. 2016. 8. 1.
[포르투칼 여행10]쿠비야 2편 - Beauty in Decay 아름다운 타일이 인상적인 Church of Saint Mary Major (성모 마리아 성당) 하루 종일 회의에 참석한 남편과 함께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호텔에서 권장한 식당이 있는 시내로 다시 왔다. 더운 낮과 달리 기분좋게 쾌적한 날씨여서 식당이 있는 시청 바로 뒤에 있는 작은 정원에서 쿠비야에서 남편.. 2016. 7. 28.
[포르투칼 여행9]쿠비야 옛 시내 구경 I( Covilhã - Beauty in Decay) 중부 포르투칼에 위치한 쿠비야(Covilhã) 도시 시청 앞에 있는 쿠비야 (Pêro de Covilhã) 동상 쿠비야(Covilhã)는 포르투칼 중부 지역에 있는 산악지역인 Beira Interior 주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 52,000 명의 아담한 도시로 양모와 눈( wool and snow)이라는 닉네임답게 수백년간 모직의 중심.. 2016. 7. 25.
[포르투칼 여행8]2016 UEFA EURO 축구대회 처음으로 우승한 포르투칼팀 2016 UEFA EURO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에데르 선수가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열광하고 있다. Photograph: Philippe Desmazes/AFP/Getty Images 3주간 포르투칼 여행을 하는동안 내내 2016년 유로컵 축구대회 경기가 저녁마다 중계되었다. 특히 포르투칼팀이 경기를 하는 날은 모든 식당과 바, 그리고 카페 .. 2016. 7. 11.
[포르투칼 여행7]배를 타고 포르투에서 피냐웅까지 1편(Porto to Pinhao) 포르토 항구에서 대기하고 있는 '인판타' 크루즈 배 리스본, 신트라, 나자레, 오비두쉬, 알코바사, 바탈랴, 쿠임브라를 거쳐서 포르투(Porto)에 도착해서 포르투칼에 온지 20일째이자 마지막 날에 도착해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 밤 늦게까지 10시간 이상을 땀을 흘리면서 돌아 다니.. 2016. 7. 9.
[포르투칼 여행6]굴벵키안 박물관에 소장된 대가들의 걸작품들 1편 The Wreck of a Transport Ship Joseph M. W. Turner, 1810 포르투칼의 수도 리스보아에 도착해서 오래 전부터 꼭 방문하고 싶었던 굴벵키안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리스보아의 북쪽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아르메니언 출신이자 석유 갑부인 Calouste Gulbenkian(1869-1955) 씨가 세계 2차 대전 중 1942년에 그의 신변이 위험할 때에 안전하게 망명처를 제공해 준 포르투칼로 건너와서 그가 1955년에 타계할 때까지 리스본에서 거주했다. 그는 그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한 리스본에 평생동안 모아 둔 모든 걸작품들을 기부해서 세워진 박물관이다. 그의 재산으로 만들어진 예술재단 기금 10억 달라는 아직도 증가하면서, 포르투칼의 예술 발전에 쓰여지고 있다고 .. 2016. 7. 2.
[포르투칼 여행5]대서양 아름다운 해변의 도시 살레마 살레마 해변 유서깊은 에보라의 도시에서 5시간 버스를 타고 포르투칼의 남쪽 지역인 알바그베지방에 위치한 해안도시 라구쉬(Lagos)에 밤 10시에 내려서 다시 총알택시를 잡아타고 라구쉬에서 서쪽으로 16 km 떨어진 아담하고 호젓한 해변도시 살레마(Salema)에 도착했습니다. 대서양 연안에.. 2016. 6. 30.
[포르투칼 여행4]Chapel of Bones - 유서깊은 에보라 2편 수천개의 뼈로 빽빽하게 채워진 Chapel of Bones(Capela dos ossos) 성 프란치스코 성당을 나와서 바로 옆에 붙은 뼈 채플로 가는 통로... 채플 안으로 들어 가니 입구에 아름다운 타일로 만들어진 십자가의 길 14처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다. 십자가의 길 1-3처 3-4 처 5-6처 그 위에 걸린 유화 5처 6.. 2016. 6. 28.
[포르투칼 여행3]유서깊은 에보라-성 프란체스코 성당 1편 에보라 남쪽에 있는 성 프란체스코 성당 포르투칼 여행지의 첫 목적지인 코빌랴(Covilha)에 우여곡절끝에 도착해서 4일을 잘 머문 후에 다음 행선지인 에보라(Evora)로 출발했습니다. 공원 옆에 있는 코빌랴 버스 터미날에서 12시 15분에 떠나는 버스를 타고 남서쪽으로 약 250 km 떨어진 에보라.. 2016.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