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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Travel Log904

[밴프여행 8]Peyto Lake and Lake Louise (페이토 호수와 루이즈 호수) 마지막 날에는 밴프국립공원의 북쪽에 위치한 세계 10대 아름다운 곳의 하나인 루이즈 호수와 페이토 호수로 향했다. 이곳은 일년내내 어느 계절에 가 보아서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또는 추운 겨울에 가도 항상 멋지고, 웅장하고 아름답게 방문객을 맞아준다. 두 호수다 호수를 끼.. 2008. 9. 5.
[밴프여행 7]존슨 호수 Johnson Lake in Banff Banff 시에서 불과 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이 호수는 크지는 않아도 유일하게 모래사장이 있어서 수영복을 입고 호숫가에서 여유롭게 suntan을 하기도 하고, 다른 호수보다 얕아서 수영도 할 수 있기도 하고 보트나 카누도 탈수도 있는 곳이다. 호수를 끼고 있는 이 trail은 비교적 평평하고.. 2008. 9. 5.
[밴프여행 6]밴프 시내와 유황온천 Sulphur Mountain in Banff 1882년에 캐나다의 철도회사 Canadian Pacific Railway 직원들이 유럽인으로서 처음으로 발견된 밴프 유황 온천으로 인해서 캐나다의 처음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까지 했다. 1886년에 온천으로 개발이 된후 몇번의 공사를 거쳐서 2001년에 최신 spa and Pleades message 시설까지 완비한 야외 온천이다. 10.. 2008. 8. 24.
[밴프여행5] Town of Banff (밴프 시내에서) 아침에 Johnston Canyon을 다녀와서 호텔에 돌아와서 씻고 옷을 갈아 입은 다응에 밴프시로 나가서 점심을 게걸스럽게 잘 먹고 후식으로 커다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날씨도 좋고 소화도 할겸 시내 중심대로를 어슬렁 거리다가 여자 넷이서 쇼핑도 하면서 오후를 느긋하게 보냈다. After the e.. 2008. 8. 21.
[밴프여행4]Johnston Canyon (존스턴 캐니언) 밴프에서 복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Johnston Canyon은 그리 길지도 않고 (왕복 6 km 정도) 험하지도 않아서 세번째 폭포까지 왕복 2시간 남짓이면 멋진 폭포들과 캐니언(깍은듯한 절벽들과 깊은 계곡)을 끼고 안전하게 만들어진 trail 로 하이킹하기에 참 멋진 곳이다. Banff 시에서 Lake .. 2008. 8. 18.
[밴프국립공원 2]터널 마운틴 Tunnel Mountain in Banff 보통날이면 제일 먼저 일어나서 식구들을 위해서 아침 준비하느라 분주하지만 휴가가 가져다 주는 제일 큰 매력은 역시 손에 물 묻히고 밥 만드는 수고를 덜어주는 것이다. 아침 식사때 오랜만에 말쑥하게 차려입고 엷게 화장까지 하고 식당에 내려가서 이미 마련된 여러가지의 음식을 .. 2008. 8. 13.
[밴프 여행1]Banff National Park (밴프 국립공원) 우리 식구와 토론토에서 방문한 조카와 5일간 매년 하듯 집에서 약 420km 떨어진 밴프를 다녀왔습니다. 방학동안 방문하신 손님들의 밥을 하느라 신경을 쓰다가 오랜만에 호텔에서 머물면서 남이 해주는 밥을 먹으면서 설겆이, 청소까지도 걱정없이 편히 쉬고 온 여행이어서 행복했습니다.. 2008. 8. 12.
사스카툰에서 에드먼튼까지 운전 From Saskatoon to Edmonton 2 Regina에서 Edmonton까지 800 km 거리의 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Saskatoon은 Saskatchewan 주에서 제일 큰도시이다. 여기서부터 다시 출발해서 쉬지않고 남은 약 450km를 내쳐달려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옆에서 고맙게 운전을 하면서 아이스박스에서 포도좀 먹자, 복숭아도 괜찮은데.. 집에서 만든.. 2008. 8. 6.
리자이나에서 사스카툰가지 From Regina to Saskatoon (돌아오는 길 1) Regina(리자이나)는 Saskatchewan(사스카추원)주의 수도이고 이 주에서는 Saskatoon다음으로 두번째 크고 인구는 약 25만명의 아담한 도시이다. 남쪽으로는 미국의 North Dakota and Montana주와 경계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집과 같은 블록에 있는 이집들은 평균 40-50년 된 집으로 평범하고 전형적인 중산.. 2008. 8. 4.
에드몬턴에서 리자이나로 가다가........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간 종요한 볼일이 있어서 리자이나(Regina)를 다녀왔습니다. 에드먼튼(Edmonton)은 알버타주(Alberta)의 수도이고 리자이나(Regina) 는 알버타주에서 동쪽에 위치한 바로 옆에 붙은 주 사스카추언주(Saskachewan)의 수도이다. 거리는 에드몬톤에서 약 800 km 이고 남동쪽에 위치해 있는데 아담하고 참 편하고 이쁜 도시이다. 길이 멀기에 가다가 먹으려고 전날밤부터 김밥도 만들어 놓고(집을 비운사이 애들과 손님들도 먹으려고 15줄정도를 만들었다) icebox에 마실것, 과일과 그리고 간식들을 챙겨서 새벽 5시 반에 출발을 했다. 이 여행은 일년에 두번씩 정도 가는데 우리 동네에서 서쪽에 위치한 로키산맥과는 완전 180도가 다른 모습이다. 로키는 높고 뽀족한 .. 2008. 8. 2.
[자스퍼 여행6]이디스 카벨 산과 엔젤 빙하 이번 방문 마직막 날에는 빙하가 여름에도 남아있으면서 녹는물로 몇개의 강의 시작이 되는 Angel Glacier (엔젤 빙하) 그리고 옆에 있는 멋진 Edith Cavell Mountain(이디스 카벨 산)으로 하이킹을 갔습니다. 매년 오는 눈의 양도 틀리고 날씨도 달라서 그동안 많이 가 보았어도 갈 때마다 다른 모.. 2008. 8. 1.
[자스퍼 여행5] 아타바스카 폭포 - Athabasca Falls Jasper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꼭 하루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서 가 보실만한 곳이 아타바스카 폭포와 그 주위에 잇는 산과 강입니다. 여름인데도 녹지않은 빙하가 그래도 있는 풍경은 그야말로 한여름 더위를 씻어주기에 그만인 곳입니다. 폭포전의 강 상류에서.... ATHABASCA RIVER - MT. CHRISTIE.. 2008. 7. 29.
[자스퍼 여행4]Jasper에서 만난 동물들, 그리즐리 곰, 산양, 엘크 등 Jasper 공원안에는 사람보다는 자연이 소중하고 더불어 그안에 사는 모든 동물과 식물들을 무척이나 아낀다. 여기를 갈때마다 highway에서나 mountain trails을 가다가 아님 카누를 타고 호수를 가로 질러가다가 보면 항상 만나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번에도 영낙없이 만난 몇녀석들이다. 어린 사.. 2008. 7. 26.
[자스퍼 여행3] (말린 호수)Jasper - Maligne Lake 재스퍼에서 가까운 곳에 Maligne Lake 가 있는데 이 호수는 크기도 크고, 물도 아주 깨끗한데다가 색깔도 너무나 고운 에머랄드색이다. 크기가 커서 큰 배를 타고 호수 주위를 한바퀴 도는데 한시간 반이상이 걸린다. 하늘도 물도 참 맑다... 깊은 계곡... 밑이 잘 보일 정도로 깊다... 내려다 .. 2008. 7. 25.
[자스퍼 여행2]미티 온천 & 자스퍼 시내 Jasper National Park in Canada 재스퍼는 에드몬튼에서 약 450km 서쪽에 위치해 있고 많이 잘 알려진 밴프국립공원과 경계해있눈데. 큰도시에서 좀 멀어서인지 관광객수가 적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곳이다. 가는날부터 날씨가 맑고 쾌적한 24도의 날씨라서 잘 뚤려진 길을 신나게 빨리 달리는것도 참 좋다. 재스퍼.. 2008. 7. 24.
[자스퍼 국립공원 여행1] 말린 호수 & 이디스 카벨 산 Jasper National Park 서울에서 조카가족 3명이 우리집을 11일간 방문을 했다. 조카는 결혼전에 다녀갔지만 조카사위와 이쁜 4살짜리 딸은 처음 방문을 해서 같이 집에서 머물면서 식사도 같이 하고 얘기도 나누면서 다소 남남같이 서먹서먹하기만 하다가 일주일 사이에 많이 편해질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 2008. 7. 23.
[카나나스키스 여행3] 7월의 로키에서 ...Kananaskis Country in July 내일 아침에 서울에서 온 조카가족과 함께 우리동네에서 약 450 km 떨어진 Jasper National Park로 떠납니다. 가기전에 작년에 갔을때 찍은 사진 몇장을 남겨두고 갑니다. 잘 구경하세요. Upper Kananaskis Lake trail... 저위에 보이는 산은 해발 3000m에 가까운 Mt. Indefatigable 개들을 잘 데리고 산을 올라간.. 2008. 7. 18.
[카나나스키스 여행2]로키산에서 만난 그리즐리 곰(Grizzly sighting at the Rockies) 우리식구는 매년 로키산을 자주 간다 매년 돌아가면서세계 여러나라에서 오시는 손님들을 모시고 가기도 하고 우리집이 항상 가는 Kananaskis 에 있는 cabin에 가서 거의 속세와 문명을 떠나서 산에 푹 파뭍혀 있다가 온다. Kananaskis Country는 유명한 Banff National Park에서 남서쪽으로 있는 커다란.. 2008. 7. 14.
아름다운 천섬(Thousand Islands, Ontario, Canada) 큰딸과 같이 3일을 같이 보내고 다시 아쉬운 작별을 하고 rent car로 600km 가 떨어진 친정식구들이 다 살고 있고 또 나의 고향같은 토론토로 향했다. 약 6시간이 좀 못되는 거리에서 4시간쯤 서쪽으로 오다 보면 Saint Lawrence River의 시작이자 Lake Ontario의 끝부분에 한폭의 그림같은 Tthousand Islands.. 2008. 7. 7.
[몬트리올 여행1[ 아름답고 오래된 도시(Montreal, Quebec) 작년 3월말에 봄방학을 이용해서 몬트리올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큰딸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재자년 봄에 캐나다 동부와 미국 동부에서 가진 네차례의 오디션할 때도 혼자 보냈고 맥길대학을 처믐 입학애서 무거운 첼로와 많은 짐을 들고 신입생이 되서 갈때도 우리 부부는 따라가지 .. 2008. 7. 5.
카나나스키스 여행1] 카나나스키스 호수 Kananaskis Country in the Rockies 매년 가족들과 두세번씩 가서 머무는cabin은 Kananaskis Country에 있는데 여기는 Calgary에서 Banff 쪽으로 가다가 Canmore 조금전에 남쪽으로 약 50km를 가면 있는 커다란 Provincial Park이다. 여기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Resort 가 있어서 여름에는 골프 그리고 겨울과 봄엔 스키장으로 인기가 많아서 골.. 2008.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