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75 [그리스 여행38]산토리니 이야의 운치있는 골목길에서 5편 이야의 좁고 경사진 골목에 있는 가정집 앞뜰 바다와 이어진 가파른 언덕에 올망졸망 들어 선 가정집과 성당... 대문 8 종탑 5 산토니리의 골목길은 대부분 좁은 돌계단으로 이어진다. 코너를 돌 때마다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아름다운 이 돌계단을 걸으면서 마치 앨리.. 2016. 6. 19. [그리스 여행37]색상의 향연이 펼쳐지는 산토니리 4편 관광객들이 제일 선호하는 지점에 나도 서서... 우리는 가파른 절벽을 따라서 있는 좁은 계단을 밟고 바닷가로 내려가 보기로... 산토리니에서 아마도 가장 전망이 좋은 어느집 옥상 위에서 아침 일찍부터 중국에서 온 신혼부부들이 사진사들을 대동해서 계속 결혼사진을 찍고 있어서 한.. 2016. 6. 18. 캘거리 글렌보우 박물관 서 아프리카 관 1편- Glenbow Musuem 캘거리에 소재한 글렌보우 박물관 3층에 있는 서 아프리카 관에 소장된 마스크.. 글렌보우 박물관은 알버타 주에 위치한 캘거리에 소재한 박물관으로 알버타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소품들을 알버타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박물관이다. 글렌보우 박물관은 1966년에 자선사업가인 에릭.. 2016. 6. 17.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말러의 8번 교향곡 공연 6월 11일 토요일 공연이 끝난 후 청중들이 기립박수로 무대에 선 수많은 연주자들에게 답하고 있다. 6월 10일, 그리고 11일에 캘거리 필하모닉 창단 6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10년간 상임지휘자로 활동한 로베르토 민쭉 씨의 은퇴공연으로 말러의 걸작품인 교향곡 8번을 캘거리 소재의 Jack S.. 2016. 6. 16. 말러의 8번 교향곡 공연을 앞두고 (Symphony of a Thousand by Gustav Mahler) CPO 상임지휘자 로베르토 민주크씨 2016년 6월 10일과 11일에 캘거리에서 독일의 작곡가 말러의 8번 심포니 공연이 있습니다. 이 공연은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CPO) 창단 60주년 기념 Gala 공연으로 두개의 합창단과 어린이 합창단, 그리고 8명의 독창자들이 필요한 대작이기에 캘거리 필.. 2016. 6. 9. [그리스 여행36]파란색과 하얀색이 환상적인 산토리니의 이야 3편(Oia in Santorini) 그리스의 아름다운 산토리니섬의 이야 동네 동네 구경에 나서 볼까요? 특색있는 종탑이 있는 성당 지붕에서 내려다 본 에게해 바다 초승달처럼 생긴 산토리니 섬은 에게해 남동쪽에 위치한 크고 작은 키클라데스 섬 (Cyclades Islands) 가운데에 하나이며 티라(Thira), 티라씨아(Thirassia), 아스프.. 2016. 6. 8. [그리스 여행35]아테네에서 산토리니의 이야(Oia)로.. 그리고 국회의사당 광장 산토리니섬의 이야(Oia)에서 머물렀던 골든 선세트 빌라 숙소 새벽 6시에 산토리니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아예 자는 것을 포기하고 새벽 3시 반에 묵었던 아크로폴리스 하우스의 배려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그리스 국회의사당(Syntagma: 신도그마) 광.. 2016. 6. 5. [그리스 여행34]오래된 플라카와 아나피오티카 동네의 거리에서(Plaka & Anafiotika of Athens) 아테네 시가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서... 하드리언 대문을 지나서 다시 아크로폴리스쪽으로 향하는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서... 국회 의사당과 그리고 연결된 아름다운 정원등은 당시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국민투표 바로 직전이라서 곳곳에서 자주 데모시위가 발생해서 많은 공.. 2016. 6. 4. 시금치 라자냐 만들었어요... 시금치, 토마토 소스와 다양한 치즈가 겹겹이 채워진 시금치 라자냐 독립해서 다른 도시에서 살고 있는 큰딸이 오케스트라 시즌과 컨서바토리가 끝나서 지난 주에 집에 왔다. 무엇이 먹고 싶냐고 했더니, 제일 먼저 엄마표 라자냐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라자냐 파스타를 만들어 .. 2016. 6. 2.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이해서 모아 본 유명한 글귀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영국이 낳은 최고의 국민 극작가이자 시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과 사랑을 오랫동안 받아 왔다. 그가 태어나고 작고한 날짜와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기록에 따르면, 그는 1564년 4월 26일에 스트랫포드-어펀-에이번에서 영세를 받았고, 1616년 4월 23일에 타.. 2016. 5. 31. 자전거를 타고 로키산맥을 누비며...[카나나스키스 여행 28] 3일 내내 비가 내린 후에 화창하게 개인 아침에 (5월 25일) 차 뒤에 실고 온 4대의 자전거를 잡아 타고 길을 나섰다. 야외 극장에서 앞에서 잠시 화장실도 가고 잠시 쉬면서... 40분 후 벤치가 있는 곳에서 잠시 물을 마신 후... 뒤늦게 따라 온 막내가 낑낑대고 들어 온다. 나는 자전거 타기를 .. 2016. 5. 29. 5월의 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 1편-Upper Kananaskis Lake [카나나스키스 여행27] 보슬비가 내리는 5월 23일의 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 (Upper Kananaskis Lake) 금요일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반가운 비는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 내내 부슬부슬 내렸다. 날씨가 좋은 여름과 달리 변화무쌍한 로키의 봄날씨 덕분에 오랜만에 캐빈 지붕과 창을 신나게 두드리면서 내리는.. 2016. 5. 27. 카나나스키스 호숫가에서 가족과 함께...(Lower Kananaskis Lake)[카나나스키스 여행 26] 5월 21일 아침 로워 카나나스키스 호수 (Lower Kananaskis Lake) 지난 22년간 우리 가족은 매년 연례행사인 로키산맥으로 가족 여행을 왔습니다. 주로 여름방학기간인 7월과 8월에 9일에서 10일간 로키산맥의 한 지역인 카나나스키스 컨트리에 머물면서 인터넷도 들어오지 않고, 신문, TV, 라디오등.. 2016. 5. 24. [좋은 여행영시79]Where we are by Gerald Locklin(잠시 로키산맥으로...) 로워 카나나스키스 호수(Lower Kananaskis Lake) 로키산맥 내에 위치한 카나나스키스 컨트리 2015년 8월 29일 아침 산책 중... 두시간 후면 과거 25년간 우리 가족의 연례 행사인 로키산맥 여행을 떠납니다. 오늘 떠나는 캐빈은 매번 가던 곳이지만, 로키는 워낙 광활한데다가, 계절마다, 날씨에 따.. 2016. 5. 20. [그리스 여행33]아테네 올림피안 제우스 신전/하드리언 대문(Temple of Olympian Zeus/Hadrian Gate) 올림피안 제우스 신전 아크로폴리스 언덕에서 동쪽에 위치한 국회의사당(Parliament building)과 올림피안 제우스 신전(Temple of Olympian Zeus)의 위치 제우스 신전의 뒷문을 통해서 들어와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넓다랗게 펼쳐진 공원 가운데에 우뚝 솟은 신전 기둥들...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 2016. 5. 19. 알버타 산불 피해자를 위한 특별한 레몬에이드 드링크... 왼쪽부터 맥심, 엘머와 엘리즈 지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른 아침부터 밤 10시까지 5일간 정상적으로 하는일과 앞으로 3주 안에 계획된 공연,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200 Km 떨어진 두 도시를 오가며, 끼니를 건너뛸 정도로 빡빡한 일정을 보내고 나니 파김치가 될정도로 피곤해서 일.. 2016. 5. 17. 올해 텃밭에서 첫 수확한 파와 부추 그리고 화사한 꽃모종들과 좋은 글도.. 예년보다 6주 정도 일찍 찾아 온 봄 덕분에 평소에 파종할 시기인 4월 말에 올해는 같은 시기에 텃밭에 빽빽하게 자란 파의 약 1/4 정도를 윗부분만 잘라서 바구니에 담고, 앞으로 계속 먹을 수 있게 뿌리 부분은 남겨 두고, 부추는 줄기를 자른 후에 빨리 다시 자라기에 싱싱하게 올라 온 .. 2016. 5. 12. [치비타 여행3]멋진 치비타 고성 안에서... 치비타 성 안에 위치한 성 도나토 광장 (Piazza San Donato ) 수백년이 넘은 오래된 집의 내부와 창은 비교적 새것으로 교체가 되었는데 이 대문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치비타의 대문은 오래 된 문을 여전히 사용하는 점이 특이하게 보인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여서 낡았지만 어느 예술.. 2016. 5. 11. 오랜만에 본 신비하고 아름다운 오로라 8일 새벽에 5월의 밤 하늘을 수놓은 오로라... 토요일 저녁 지인의 집에 초대를 받아서 밤 늦게까지 와인을 마시면서 즐겁게 잘 놀다가, 새벽 2시 반에 되서야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대문 밖에서 서로 작별을 인사를 나누다가 집주인 후배가 밤하늘을 가르키며 크게 환성을 질렀다. 일제.. 2016. 5. 9. (5월 10일 업데이트)캐나다 알버타주 포트 맥머리에 발생한 대형 산불의 위치, 규모, 위성사진 어제 5월 4일 포트 맥머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쪽으로 번져서 안자크 도시 근처로 퍼지고 있다.(Jason Franson/The Canadian Press via AP) 캐나다 알버타 주에 위치한 포트 맥머리에서 월요일에 발생한 산불이건조한 대지와 불어닥친 강풍으로 삽시간에 주위로 퍼져서 알버타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 2016. 5. 7. 2016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최고의 명문 대학교 100-The Tmes Higher Education rankings 오늘 5월 5일에 영국에 소재한 타임즈 (THE-The Times Higher Education)기관에서 2016년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교 베스트 100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100개 대학중에 41개의 대학이 선정되어서 압도적으로 많고, 특히 20위 내에 14개의 대학이 올라와서 70%를 차지해서 명실공히 전.. 2016. 5. 6.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