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Welcome to Wildrose Country

Travel Log980

[영국 여행3]런던 테이트 모던에서 만난 백남준 작품들... 테이트 모던(Tate Modern) 박물관 1층에서 내려다 본 테이트 모던 테이트 현대 박물관(Tate Modern)은 런던에 소재한 현대 박물관으로 테이트 박물관 그룹 중에 하나로 전 세계에서 1900년도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작품들을 소장한 박물관이다. 영국의 대부분의 주요 박물관이나 갤러리가 그러하.. 2017. 7. 10.
[영국 여행2]V&A 박물관에 소장된 소중한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도자기, 고려청자와 조선 도자기들 Victoria & Albert 박물관에 소장된 고려 청자 빅토리아 & 알버트 박물관(Victoria & Albert Museum) 옆 입구 (첫날 예정된 시간내에 다 관람을 못해서 이틀 후에 다시 두 딸과 함께 찾은 V&B) 런던에 도착한 첫날이자 캐나다가 150 살이 되는 날인 7월 1일엔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자연/과학 역사 박물.. 2017. 7. 7.
[프랑스 여행23]모나리자가 뭐길래...(루브르 박물관 이야기 1편)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작의 모나리자 초상화 네번째 다시 찾은 루브르 박물관엔 여전히 세계 각국에서 몰려 든 방문객으로 북적거렸다. 눈에 익은 곳이지만,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2006년에 비해서 여러모로 많이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 이탈.. 2017. 7. 5.
[영국여행 1]해리 포터처럼 호가트로 가는 킹스 크로스역 플랫폼 9 3/4으로 드디어 진입하다! 파란 Raven Claw 스카프를 두르고 해리 포터처럼 킹스 크로스 기차역 플랫폼 9 3/4 로 진입하다! 파리에서 1주일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어제 아침 8시 반에 영국 런던에 도착해서 공항과 시내로 간편하고 빠르게 이어지는 피카딜리 라인 지하철을 타고 켄싱턴 동네에 예약해 둔 호텔에 짐.. 2017. 7. 3.
[프랑스 여행22]개선문 꼭대기에서 파리 시가지가 한 눈에... (Arc de Triomphe) Arc de Trimphe (개선문) 파리에 도착한 이후로 거의 매일같이 비가 내려서 우산을 필히 지참하고 다니다가 이날 아침에 숙소를 나설때에 왠지 오후에 하늘이 개일 것 같아서 우산을 들고 나가지 않았는데 오후 내내 비가 퍼부어서 예상보다 오래 파키소 박물관에서 느긋하게 머물다가 비가 .. 2017. 7. 2.
[프랑스 여행21]파리의 오래된 책가게에서(Shakespeare and Co Bookstore/Left Bank Booksellers) 그저께 파리에 무사히 잘 도착해서 정리된 사진으로 첫 여행기를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파리를 올때마다 들리는 셰익스피어 & 친구들 서점(Shakespeare and Company Bookstore)의 2층에서.. 파리의 정확하게 한 복판에 위치한 노트르담 성당 구경을 잘 마치고 두블러 다리(Pont au Double) 다리.. 2017. 6. 28.
[밴프 여행 27]밴프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터널 마운튼(Tunnel Mountain in Banff) 밴프 시내에 있는 터널 마운튼 정상에서 내려다 본 밴프의 명소 밴프 스프링스 호텔, 골프 코스와 Bow 강의 모습 아침 식사 후엔 비가 오락가락해서 트래킹을 할 수 있을지 몰라서 기다렸더니 11시 즈음에 개어서 밴프 시내에 위치한 터널 마운튼 트레일로 가기로 정하고 차를 주차하고 정.. 2017. 6. 23.
[밴프 여행26]모레인 호수 2편(Moraine Lake, Baff National Park) 모레인 호수 반대편 트레일에 올라서서 한 멋진 남성이 찍어 준 기념사진 이렇게 풍화작용이 지속되면 수만년이 지나면 앞에 보이는 거대한 산이 납작해지겠지... 카누 임대 손님이 없는 탓인지 시간이 이른데도 직원이 일찌감치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다시 이 rock pile로 올라가는 트.. 2017. 6. 21.
[밴프여행25]에머럴드빛의 모레인 호수 1편 (Moraine Lake in Banff National Park) 한여름에도 만년설로 덮힌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레인 호수 (Moraine Lake) 녹아내린 눈과 함께 아래로 떨어진 나무들이 호수입구에 땟목처럼 몰려 있다. 모레인 호수는 캐나다의 밴프 국립공원내에 있으며 널리 잘 알려진 루이즈 호수에서 남동쪽으로 14 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10개의 .. 2017. 6. 21.
[밴프 여행24]존스턴 케니언 상류폭포 (Upper Falls in Johnston Canyon, Banff) 존스턴 케니언의 상류 폭포(Upper Falls) 근처에서... 단단한 바위를 뚫고 굳건하고 곧게 하늘로 높이 치솟은 칩엽수들의 생명력이 대단해 보이는 협곡 반원을 그리면서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물살.. 폭포에서 떨어진 물로 늘 축축한 진흙 트레일을 올라가면서 질긴 생명력을 지닌 소나무도 .. 2017. 6. 19.
[밴프 여행23]존스턴 케니언 트레일 하류 폭포까지 (Johnston Canyon Trail to Lower Falls) 밴프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존스턴 케니언 폭포 (Lower Falls in the Johnston Canyon) 올해도 예외없이 지난 금요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프 국립공원에 도착해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밴프 근교에 있는 명소를 구경한 후에 일요일 오늘은 밴프 시내에서 북쪽에 위치한 존스턴 케니언(협곡)과 .. 2017. 6. 19.
[포르투칼 여행25]오래된 알파마 동네 3편-대성당(Se)/코메리코 광장 평범한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두 명의 기타리스트의 반주로 가슴 밑바닥에서 감정을 끌어내서 파도(Fado)를 식당 외부 테라스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오래되고 평범하지만, 화사한 블루타일과 황금빛의 타일의 모습이 여전히 아름다운 아파트, 그리.. 2017. 6. 13.
[포르투칼 여행24]리즈보아의 오래된 알파마 동네에서 2편 알파마 동네의 아주 작고 앙증맞은 타일(ceramica) 가게 (사진찍기가 금지되어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오래되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앤티크 타일들을 살짝 담아보았다.) 기발하고 재미난 소품들로 꾸며진 가정집... 일반적으로 포르투칼 사람들이 키가 작은지 나지막한 철 대문 사이로 창.. 2017. 6. 6.
리본 크리크 폭포 트레일 2편 [카나나스키스 여행34] 리본 크리크 폭포 눈으로 덮인 길 다음엔 돌로 덮힌 길이 기다리고... 자그마한 다리 #10 을 건너서... 오후 2시가 가까워지자 날씨가 무척 더워진다. 다리 #11도 건너고...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폭이 좁아지는 리본 크리크... 그리고 아담한 폭포도... 오후 2시가 지난 햇볕은 뜨거워지면.. 2017. 6. 5.
[포르투칼 여행23]리즈보아의 오래된 알파마(Alfama)동네에서... 리즈보아의 사웅 조르쥐 성에서 알파마 가는 길의 한 그릇가게에서... 성 조지 성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알파마 동네 알파마 동네는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자연적으로 6세기부터 선원들이 거주하던 동네이다. 무어족들이 포르투칼을 지배할 때에 이미 리스본의 많은 어부들과 선원.. 2017. 6. 3.
리본 크리크 폭포 트레일 1편-Ribbon Creek Fall Trail in Kananaskis [카나나스키스 여행33] 리본 크리크 폭포 트레일로 가기 위해서 카나나스키스 컨트리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국도 40번을 달리면서... 카나나스키스 방문객 센터와 아름다운 주위 경관 아직 지질학적으로 청년기에 해당하는 로키산맥의 날씨는 변화무쌍하기도 하고, 그리즐리 곰의 행동반경이나 화재의 위험도에.. 2017. 5. 30.
5월 말에 얼어붙은 로워 카나나스키스 호수 [카나나스키스 여행32] 유난히 더디 온 봄 날씨 덕분에 아직도 얼어붙은 로워 카나나스키스 호수 오마나... 25년간 이곳에 와 봤지만, 3월 말을 제외하고는 이렇게 늦게까지 호수가 얼어붙은 모습은 처음이다. 그리고 이렇게 수위가 낮은 것도 처음이고... 만 여섯살때부터 이 호수에 온 복덩이 아들은 스물여덟살.. 2017. 5. 26.
집에서 카나나스키스 컨트리 가는 길 위에서... [카나나스키스 여행31] 카나나스키스 컨트리를 가로 지르는 국도 40번을 달리면서... 지난 25년간 늘 그래왔듯이 올해도 빅토리아 데이 연휴에 로키산에 있는 카나나스키스 컨트리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올해는 다른 도시에 독립해서 사는 큰딸이 휴가를 낼 수 없어서 함께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달에 .. 2017. 5. 26.
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 트레일 2편 [카나나스키스 여행30] 정확하게 일년전 로키로 떠난 가족여행 중 어퍼 카나나스키스 호수 트레일에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밴크 국립공원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카나나스키스 주립공원은 로키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빼어난 곳이다. 하지만, 밴프나 자스퍼처럼 잘 알려지지 않아서 방문객 수가 훨씬 적어.. 2017. 5. 18.
[그리스 여행65]나플리오 팔라미다 요새 3편-테미스토클라스 요새/아킬레스 요새/포키온 요새 팔라미디 요새에서 내려다 본 나플리오 항구 밀티아데스 요새(안내도표의 5번)에서 테미스토클레스 요새(3번)로 이동 중.. 테미스토클레스 요새의 견고한 성벽이 눈에 들어온다. 테미스토클레스 요새 이 성벽의 두께는 족히 6-7미터가 넘는다. 테미스토클레스 요새의 위치(3번) 오후 2시의 .. 2017. 5. 10.
[그리스 여행64]나플리오 팔라미디 요새 2편-Palamidi Fortress in Nafplio, Greece 나플리오 팔라미디 요새 2편 팔마미디 성곽에서 제일 큰 성 안드레아 요새 성 안드레아스 요새의 제일 높은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요새와 에게해 바다 산 안드레아스 요새에서 감옥으로 쓰였던 곳에서... 감옥으로 쓰였던 작은 공간 콜로코트로네스 감옥으로(Kolokotrones' Prison) 으로 이어진.. 2017. 4. 26.